앨범 정보
- 육하원칙
- 두고보자
- 앨범 평점 2.5/ 2명
- 발매일 : 2018.01.16
- 발매사 : (주)디지탈레코드
- 기획사 : 두고보자컴퍼니
좌충우돌 밴드 '두고보자'의 싱글앨범 [육하원칙]
오직 '두고보자'의 감성과와 바램이 깃든 [육하원칙]
음악으로 전하는 매우 엉뚱한 사랑고백
대구 대표 어쿠스틱밴드 '두고보자' ep발매이후 1년 만에 싱글앨범 [육하원칙]를 발매한다.
데뷔 후 다양한 공연과 방송 출연, 재능기부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음악으로 대중들을 울고 웃게 만든 '두고보자'는
본격적으로 '두고보자'의 음악을 대중 앞에 선보이며 싱글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 [육하원칙]에는 매우 특이한 색깔의 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기존의 "칡차라도 한잔", "뭐라할까" 등으로 홈레코딩을 통해
오직 '두고보자'만을 위한 음악을 구성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대표 '이서용'은 수록 곡에 직접 작편곡 작사와 편곡에
참여하며, 오직 '두고보자'만의 음악으로 "육하원칙"이라는 곡을 앨범에 가득 채우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싱글곡인 "육하원칙"은 보편적이지 않은 숫기없고 센스없는 한 청년의 엉뚱한 사랑고백 이야기, 일렉기타와 베이스, 드럼의 조화를 이룬 밴드사운드가 돋보인다.
곡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마지막 편곡작업까지 곡 하나하나에 '두고보자'의 고민과 손길이 깃들어져 있으며, '두고보자'만의
강렬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육하원칙"을 부르며 이 시대의 모든 길에서 처음본 여성들을 향한 진한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
베이시스트 '강율도'의 '마커스밀러'스타일의 베이스슬랩과 보컬리스트이자 드러머인 '조대근'의 공격적인 드러밍을 배경으로 하여 보컬 '이서용'의 목소리를 더하여
바위같은 강렬한 음악을 들려준다.
쉽게 공감할수 없는 고백방식을 통해 보편적인 편견을 부수기 충분하다.
수록곡
1. 육하원칙 / 작곡 - 이서용 / 베이스 - 강율도 / 드럼 - 조대근
숫기, 센스, 돈이 없는 성인이 되어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방황하던 20대 초반은 남자들
그남자들의 상상속의 고백방식중 하나! 길에서 처음만난 여성에게 고백하기!
그러나 준비해도 어려운 고백을 마주한 그순간에 바로 실행하기는 너무 어려운 현실
그 과정을 '두고보자'만의 음악으로 풀어해친 "육하원칙"
이렇게 고백을 해서 사귀었는지 거절당했는지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