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Anita
Anita Rachvelishv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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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5/ 3명
  • 발매일 : 2018.03.02
  • 발매사 : Sony Music
  • 기획사 : Sony Classical
현재 가장 각광받는 메조 소프라노, 조지아의 카르멘!'아니타 라흐벨리쉬빌리 (Anita Rachvelishvili)' 첫 솔로 앨범 발매!!
 
카르멘 역할로 주목받고 있는 메조 소프라노, '아니타 라흐벨리쉬빌리'의 첫 솔로 정규앨범이  발매된다.1984년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태어난 아니타 '라흐벨리쉬빌리'는 발레리나인 어머니, 록 밴드에서 베이스를 연주하는 아버지 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다니엘 바렌보임은' 라 스칼라 극장의 2009/10시즌 "카르멘"에 '아니타 라흐벨리쉬빌리'를 발탁했다. 게다가 그녀의 돈 호세는 '요나스 카우프만'이었다. 그때부터 '아니타 라흐벨리쉬빌리'는 전세계의 오페라하우스를 돌아다니며 노래했다.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베를린 슈타츠오퍼',' 로열 오페라 하우스 같이 전세계 주요 오페라 하우스에서 차례로 데뷔했고 2013/14 시즌에는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가 1917년 이후 올린 보로딘의 "이고르 공"에서 콘챠코브나 역으로 노래했다. 그녀의 스케줄은 2020년까지 촘촘하다.
탄탄하면서도 깊은 목소리가 강점인 '아니타 라흐벨리쉬빌리'는 라 스칼라에서의 본격적인 데뷔 이후 크고 작은 역을 많이 맡아왔지만 여전히 비제의 "카르멘"으로 무대에 서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아니타 라흐벨리쉬빌리'는 2015년 인터뷰에서 ‘지난 5년간 카르멘으로 오른 무대가 50회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번 첫 솔로 앨범에는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음악이 사이 좋게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그녀의 인생의 작품인 '조르주 비제'의 "카르멘"을 시작으로 '카미유 생상스'의 [삼손과 데릴라], 그리고 '주세페 베르디'의 [돈 카를로]에서 각각 2곡을 가져와 노래했고 나머지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음악은 '샤를 구노'와 '쥘 마스네', 그리고 '피에트로 마스카니'의 작품에서 한 작품씩 가지고 왔다. 하나같이 성악, 오페라의 역사를 풍요롭게 만든 아름다운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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