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World Masterpiece The Merchant Of Venice]

 

Jcs Company Entertainment 앨범을 만들게 된 동기...

 

지난 2017년 Jcs Company Entertainment에서 Festival을 열어, 7주년 정기 공연을 올린적이 있었다. 신촌 레드빅 스페이스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저희 Jcs 교육센터에서 고등학생 입시연기와 성인 연기수업을 열고 있던 중 워크샵의 공연으로 기획을 하다 점점 스케일이 커져 외부 신인 배우들과 현장 현업 배우들을 모시게 되고 공연을 추진 하였다.

그 연기 강의 받는 4사람으로 시작을 하여 공연날에는 영화배우 김강희 사회자를 비롯해 20여명의 지인 연예인분들, 뮤지컬 배우 선후배 분들과 스텝진분들이 도움들 주었고 하나가 되어 공연이 진행 되었는데 1부에 갈라콘서트에서 유명 뮤지컬배우 박준후(박영필), 한이진(한성용), 김자미(김혜연), 신동필, 김범진, 김지혜가 무대에 올랐고, 2부에는 포오셔역인 박초련 외 배우들이 베니스의 상인 본 공연이 무대에 오른것으로 기록된다. 처음에는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그대로 살려 정극으로 가려 했으나, 후발대쪽 배우들의 기량에 연기만 하기에는 아까운 부분들이 있어 곡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그렇게 시작된 노래는 당시 제작자의 조연출이자 아끼는 제자와 함께 수시로 미팅을 하면서 연습실과 녹음실을 오가며 원작의 곡작업이 시작되었고, 모든 곡들의 제목을 결정하며 곡들을 써 내려가기 시작하였다.

 

특히나 만일내게 곡은 타이틀곡으로 예정할 생각으로 성경말씀 시편55편 6절말씀을 인용하여 영감을 받고 작사를 시작해 글들을 써 내려갔다. 공연때 사용하였던 가사들의 뼈대들은 그대로 살렸으며, 빠른곡은 작품을 읽었을 때 무엇인가 교훈을 나타내고 싶어 진리가 필요해 라는 곡에서 연습도중 후배들의 좋은 아이디어들을 추가시키고, 현재의 녹음과정에서 스텝들과 회의 끝에 베니스의 승리자로 결정이 되어 오늘날 곡이 탄생 되었다.

 

곡의 정서와 장르 느낌등은 셰익스피어가 글을 썼을 당시의 작가의 의도를 충분히 살려서 그 정서를 현대적으로 그대로 변화시켜서 옮기면 어떨까 하는 마음의 심리상태를 나타내면서 정서를 살려 곡들을 담아 만들어 보았다. 그렇게 창의적으로 시작한 곡들에서부터 오늘날 공연을 넘어서2차 작업인 앨범작업을 하면서, 이번작품 역시 많은 상황들의 과도기가 있었으나, 축복을 바라보고 또 한걸음 내 딛는다.

 

 

연출자 박초련 /

굳건히 곁에서 힘이 되어 주었고, 믿어주며, 기다리고 함께 기도해준 귀한 동역자 뮤지컬배우분들, 영화배우, 한지영 음악감독님, 또한 이전 공연에 함께 해 주셨던 모든 배우와 스텝진분들, 팀원분들... 너무나 많이 감사를 드리며, 이 앨범이 보이지 않는 손길에 힘이 되어지고 선한목적으로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의미있는 앨범으로 기록이 되어지길 바래봅니다.

 

이 앨범은 세계적 거장인 셰익스피어 4대 희곡 작품중 하나로 이번에 국내최초로 만든 창작뮤지컬로 올해 만든 뮤지컬 곡들을 선별하고 취합하여 세계 60개국에 앨범이 음원으로 수출이 될 전망입니다 이전부터, 앨범의 수익금 일부는 북한 청소년 탈북자들에게와 월드쉐어, 월드비전 등에 쓰여지고 있는데 이 앨범역시 선한 목적으로 만들었음을 고백해 봅니다. 특히나 이 앨범에 새롭게 구성된 배역진분들, 동역한 전 배우와 스텝진 분들이 믿음이 신실하고 좋으신 크리스챤 분들로 구성이 되어 연예인, 영화배우, 연출가 등 실력파 유명한 분들이 함께 한자리에서 녹음 했음에 추억이 담긴 귀한 앨범이 아닌가 싶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Cast

`포오셔역 / 이정화 Lee Junghwa

밧사니오역 / 김지강 Kim Jikang

안토니오역 / 구원모 Kim Wonmo

샤일록역 / 김범진 Kim Bumjin

로렌조역 / 박스테반 Park Stevan

판사역, 제시카역 / 박초련 Park Choryeon

 

 

`Staff

Director, Producer / 박초련 Park Choryeon

Songwriting, Composition, Arrangement / 박초련 Park Choryeon, 양시종 David Yana

Drama teurugeu / 박초롱 Park Chorong

Album Jacket Design / 박초련 Park Choryeon

Writer / 변지은 Byun Jieun

English translation / 나디아 쿠더샷 Nadia Qutaishat

Electric guitar / 이희진 Lee Heejin

Pianist / 양시종 David Yana

Piano / 채재형 Chae Jaehyung

Recoding / 사운드베이 Soundbay

Recoding, Edit / 라따 뮤직 스튜디오 Lladda Music Studio

Mixing / 나무아래 Under the tree

 

`주최, 제작 / Jcs Company Entertainment

`협찬 / 사운드베이, 라따 뮤직 스튜디오, 나무아래, Holy &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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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오셔역 이정화

포오셔역은 밧사니오에게 청혼을 받기도 하며, 이후 친구의 목숨을 구하고자 지혜를 발휘한다. 판사로 변신하여 사랑하는 연인의 친구인 안토니오의 목숨을 구해내는 정의로운 여인이다. 이미지와 심성이 포오셔와 가장 합한 부분들이 많이 있다. 이에 이번 작업에 작사가 박초련님이 직접 곡을 전해준 것으로 들려졌다.

이 역할은 작년 베니스의 상인에서 박초련님이 한차례 배우, 연예인, 연출가 사랑나눔 공연을 공연에서 공연을 올리고 포오셔역을 진행한 적이 있었으며, 국내외 처음으로 선보인 최초 뮤지컬 베니스의 상인 작품에서 새롭게 작품을 어레인지하여 밀도높은 작품을 만들고자 이정화배우님을 섭외하였고, 연기적인 부분과 드라마적인 대사체를 부각시켜 곡작업을 한 것으로 비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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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화

MBC 공채 탤런트로써 드라마 홍국영, 사랑을 위하여, 저 푸른 초원위에, 결혼합시다 외 다수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연극으로써는 용서를 넘어선 사랑, 아리랑, 섬, 황진이 외 다수 스케일이 큰작품들에 많이주연으로 출연하였으며 최근에는 MBC 공채 탤런트분들이 함께 만들어서 SH아틀홀에서 올려진 2018년 공연 연극 쥐덫에서 케이스 웰 역으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여 많은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큰키에 매력적인 마스크를 지니고 있는 배우 이정화님은 그동안 줄곧 드라마와 연극배우로써 활동을 해왔으나 이번에 연출가겸 작사가 박초련님을 만나 뮤지컬 앨범 작품에서 포오셔역으로 관객을 새롭게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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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역 구원모

고리대금업자인 샤일록과의 관계와 친구인 밧사니오의 우정 사이를 잘 연기해야 하는 안토니오는 의지가 강하고 명예욕심과 열정이 있기도한, 강한 캐릭터역이 적합한데 안토니오역에 구원모님이 노래작업에 함께 합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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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원모

뮤지컬 햄릿 신부역과 뮤지컬 시카고, 오페라 멕베스, 2017 달을 태우다 등 수많은 작품에 배우로써 활동을 한자로 알려졌고, 특히 2018년도 라 트라비아타 에서 알프레도역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그 사랑들을 다시금 이번 작품 안토니오역으로 전해주고 보답을 해주고 있다.

성악전공에 뮤지컬 전공까지 많은 재능을 갖고 있는 구원모 배우님은 성악과 뮤지컬발성을 넘나들며, 자유자재로 노래를 할수 있는 배우이며, 많은 작품의 경력이 있는만큼 이번에도 저음과 고음을 베테랑답게 넘나들며 즐겁게 작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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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사니오역 김지강

선한 이미지에 친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내어주고 의리가 있는 이미지, 또는 청혼자 포오셔에게 사랑을 고백할 용기가 있는 강렬한 이미지에 이번에 밧사니오역 김지강 배우가 연기와 노래를 펼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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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강

2009 뮤지컬 올슉업, 아이다, 레베카 벤역, 2015 뮤지컬 영웅, 드림걸즈, 미스사이공, 레미제라블 등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에 다수 활동 하였으며, 2015년 가야십이지곡이란 작품에 사다함역으로써 연기의 지경을 넓혀갔다.

연기잘하는 배우로써 춤 노래 연기 고루 발란스를 갖춘 배우이다 부드러운 음성으로 이번에 밧사니오역으로 포오셔와의 사랑을 곡을 통해 애절하게 나타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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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조역 박스테반

제시카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서로의 고백을 확인하는 장면이 극중 적지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번에 제시카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또 연인인 제시카에게 사랑을 확인하는 로렌조역할로써 발라드의 깊은 정서를 끌어내 대중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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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스테반

2016 고래의 꿈 하정수역, 뮤지컬 연애론, 뮤지컬 나폴레옹 등 스케일이 큰 뮤지컬에서 인정받는 배우로써 자리매김한 박스테반님은 2017 뮤지컬 마르틴 루터 작품에서 종교개혁을 일으킨 주인공 마르틴 루터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큰사랑을 받고 크게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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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역 / 제시카역 박초련

판사역 : 극중 클라이막스인 베니스의 승리자에서 재판을 판결하는 판사역으로 노래를 대사체로 시작한다.

제시카역/로렌조에게 사랑을 나누고 확인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고리대금업자인 샤일록의 딸로써 아버지와 가정을 뒤로하고 종교를 개종할 만큼의 용기가 있으면서도 사랑을 선택할 줄 아는 대범한 여인으로 캐릭터를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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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교육자 박초련

연극배우 출신 박초련님은 일찍이 20대초반에 수원화성국제연극제, 마산국제연극제 등 국제연극무대에 연출부와 배우로 발을 디딘 예술인이다. 작년에 포오셔역에 이어서 올해 새롭게 구성된 작품에 제시카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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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록역 김범진

고리대금업자 이면서 유태인인 샤일록은 안토니오의 살 1파운드를 담보로 걸고 돈을 빌려준다. 돈을 기한내에 갚지못하게 된 안토니오는 재판장에서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재판관으로 변장한 현명한 포오셔의 판결에 결국 재판장에서 포오셔는 계약서에 오로지 '살'만 적혀있을 뿐'피'는 명시되어있지 않다는 점을 근거로 하여 "살은 주되 피를 흘려서는 안 된다."고 선언한다. 샤일록은 어떻게 살만 도려내고 피는 빼앗지 않는게 가능하냐고 황당해하지만 포셔는 잘하라고 대답하고 샤일록은 궁지에 몰린다. 결국 샤일록은 안토니오를 죽이는 것을 포기하고 돈으로 받아가겠다고 하면서 물러나지만….

포셔는 샤일록이 이미 끝까지 살을 받겠다고 주장했다는 걸 상기시키고 "계략으로 시민의 생명을 위협한 자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법률을 꺼내서 샤일록을 더욱 궁지에 몰아넣는데. 결국 샤일록은 완전히 패소하여 재산을 몰수당하고 그리스도교로 개종할 것을 명령받는다. 그 후 안토니오의 배는 돌아오고 야반도주했던 샤일록의 딸 제시카도 애인 로렌조와의 사랑에 자유롭게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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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범진

목소리의 중저음부터 고음까지 모두 소화할 줄 하는 배우로써, 현재 MTM 연기학원 뮤지컬 팀장이며, 예원실용 전문대학 대학강의 예정이고 로미오와 줄리엣, 오페라 라보엠 등 현재 대학로에서도 계속적인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