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Golden Wings
Gabriel Garzon-Mont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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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4.5/ 11명
  • 발매일 : 2018.06.05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Stones Throw Records
소울, 훵크에 영감을 받은, 산들바람처럼 가벼운 사이키델릭 사운드! 미국 뉴욕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겸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Gabriel Garzón-Montan'
NPR 이 주목한 전작 [Jardin]의 흐름을 이어갈 셀프 프로듀싱 싱글 [Golden Wings] 시작은 단순하나 전개될 수록 차곡차곡 쌓여가는 퍼커션, 키보드 사운드!
 
'Gabriel Garzón-Montan' (가브리엘 가르존-몬타노)는 진보적이면서도 가끔은 산들 바람처럼 가볍고 또 약간은 사이키델릭하기까지한 소울, 훵크 기반의 사운드를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 겸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이다. 
이 브루클린 토박이는 90년대에 Philip Glass Ensemble (필립 글래스 앙상블)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했던 어머니를 통해 음악을 처음 접했다. 
그가 처음 배운 악기는 바이올린이었으나 이후 기타와 드럼까지 섭렵하게 된다. 
10대 소년 시절부터 작곡을 시작했고, 뉴욕 주의 Purchase College 재학 시절, 훵크 밴드 Mokaad 에 참여하게 된다. 밴드가 발매한 인디 EP [Booty]를 발매하던 해, 가브리엘 역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결과물에 매우 불만족했던 그는 몇 달간 작업물들을 감춰두기만 하다 마침내 자신의 사운드 클라우드 페이지에 업로드하기에 이르는데, 이를 들은 Styles Upon Styles 레이블에서 그의 곡을 모아 [Bishouné: Alma del Huila] 라는 제목의 EP로 발매하며 2014년 데뷔한다. 
이 이후로 그의 커리어는 상향 곡선을 그리게 되었다. Stone Throw Records 와 계약을 맺고, 레니 크라비츠의 유럽 투어에서 오프닝 액트로 공연했다. 힙합 아티스트 드레이크의 ‘Jungle’에서 가브리엘의 EP 수록곡 ‘6.8’을 샘플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유명세를 타게 된다. 
2017년 발매한 정규작 [Jardin]는 NPR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R&B 앨범 10에 선정되며 평단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본 작, [Golden Wings]는 미국 뉴욕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겸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Gabriel Garzón-Montan (가브리엘 가르존-몬타노) 이 셀프 프로듀싱한 2018년 신작 싱글로, 시작은 단순하나 전개될 수록 차곡차곡 쌓여가는 퍼커션, 키보드 사운드와 백그라운드에서 들리는 시그니처 인스트루먼트인 실로폰의 경쾌한 소리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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