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그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뛰어난 멀티플레이어 뮤지션, Eiko Ishibashi 다양한 장르를 통해 선보이는 실험적이고 독특한 음악적 세계! 4년만에 출시하는 그녀의 여섯 번째 정규작

Eiko Ishibashi (에이코 이시바시)는 피아노, 드럼, 플룻, 비브라하프 등 다양한 악기의 연주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이자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이다.

대학시절부터 드러머로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PANICSMILE 등 여러 밴드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음악 제작을 계기로 솔로 작품을 만들기 시작.

2006년 첫 솔로작 [Works for Everything]을 발표했다. 2014년작 [car and freezer]가 미국 시카고 명문 레이블 "Drag City"를 통해 월드와이드 출시된 이후 활동 영역을 넓혀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마에노 켄타' 프로듀싱을 시작으로 '사카모토 신타로', '나나오 타비토', '호시노 겐'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레코딩, 라이브 등에 참여하기도 했고, 극단 Mum&gypsy의 음악을 담당하는 등 끝없는 재능을 펼치고 있다.

본 작, [The Dream My Bones Dream]은 Eiko Ishibashi (에이코 이시바시)가 4년만에 출시하는 여섯 번째 정규작으로 다양한 장르를 통해 실험적이면서도 독특한 음악적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처음으로 중국어로 노래한 2번 트랙 'Agloe'은 중국 싱어송라이터 청비 (程璧)와 함께 작사하였으며, 8번 트랙 'To the East'는 극단 Mum&gypsy의 공연의 음악을 담당했을 때 사용한 곡으로 이번 작품을 위해 새롭게 녹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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