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스튜디오 지브리 명곡집
- Elizabeth Bright
- 앨범 평점 4/ 15명
- 발매일 : 2018.08.01
- 발매사 : (주)오감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산토끼뮤직
엘리자베스 브라이트 (피아노) 의 연주로 감상하는 스튜디오 지브리 명곡집
부드럽고 깊이있는 피아노 음색으로 감상하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곡.
스튜디오 지브리의 많은 명곡들은 인간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세계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공기 맑은 숲속에 잠시 멈춰 서 있는 듯한 엘리자베스 브라이트의 피아노. 부드러우면서 깊이 있는 울림, 심플하면서 따뜻한, 상쾌하고 기분좋은 피아노 뮤직의 세계를 한 장의 앨범에 수록하였습니다.
■ 곡소개
01. 언제나 몇 번이라도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신과 요괴의 세계에서 방황하던 치히로가 살아가는 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2001년 작품. 일본인의 원시풍경을 연상케하는 영상과 그에 잘 어울리는 「기무라 유미」의 주제가가 당시 대히트 하였다. 제85회 아카데미 상 애니메이션 영화부문 오스카상 수상.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엔딩곡
02. 테루의 노래 (게드 전기)
용이 출몰하고 마법이 존재하는 어스시(earthsea)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마법사 게드와 아렌 왕자의 모험이야기.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들 미야자키 고로의 첫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2006년 개봉. 게드전기의 삽입된 그리우면서 애절한 멜로디.
03. 너를 태우고 (천공의 성 라퓨타)
스튜디오 지브리가 내놓은 첫 번째 애니메이션. 라퓨타라는 이름은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라퓨타가 하늘을 날아다니기 때문에 그 이름에서 빌려 온 것으로 주인공 파즈가 해적에게 잡힌 소녀를 도와주는 1986년 애니메이션 영화의 애절한 멜로디의 클라이막스 테마곡.
04. 원령공주 (원령공주)
자연과 인간의 대립과 화해, 사랑과 생명의 문제를 다룬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1997년 작품의 메인 테마.
05. 이웃집 토토로 (이웃집 토토로)
일본 농촌의 어린 두 자매가 숲의 요정 토토로를 만나서 겪게 되는 환상적인 경험을 그린 일본 애니메이션영화 1988년 작품. 영화의 마지막 장면의 감동적인 엔딩 테마곡이다.
06. 세상의 약속 (하울의 움직이는 성)
소녀와 마법사의 사랑을 통해 생과 사랑의 기쁨을 그린 미야자키 하야오의 2004년 인기작품의 엔딩곡. 전쟁이 멈추고 평화가 찾아오면서 세상의 약속 엔딩곡이 흐르며 끝나는 영화.
07.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인간과 자연을 관계를 근본적으로 고찰하고, 자연의 존엄성을 이야기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1984년 애니메이션 작품. 기계문명으로 나라를 세우려는 무리들에 맞서 자연을 지키려는 바람계곡의 공주 나우시카ㅡ이 활약과 희생을 그리고 있다. 나우시카의 테마곡.
08. 바람의 통로 (이웃집 토토로)
일본 농촌의 어린 두 자매가 숲의 요정 토토로를 만나서 겪게 되는 환상적인 경험을 그린 일본 애니메이션영화 1986년 작품. 일본을 대표하는 음악가, 작곡가 히사이시 조가 작곡한 테마곡.
09. 인생의 회전목마 (하울의 움직이는 성)
소녀와 마법사의 사랑을 통해 생과 사랑의 기쁨을 그린 미야자키 하야오의 2004년 인기작품의 오프닝과 엔딩에서 흐르는 아주 슬프고 아름다운 멜로디.
10. 벼랑위의 포뇨 (벼랑위의 포뇨)
스튜디오 지브리가 2008년 제작한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소원을 가진 꼬마 물고기 ‘포뇨’와 다섯 살 소년 소스케와의 만남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의 영화의 주제곡이다.
11. 산책 (이웃집 토토로)
일본 농촌의 어린 두 자매가 숲의 요정 토토로를 만나서 겪게 되는 환상적인 경험을 그린 일본 애니메이션영화 1988년 작품의 오프닝에 흐르는 밝고 따스한 곡이다.
12. 치히로의 왈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일본위 온갖 정령들이 모여드는 온천장을 배경으로 소녀 치히로의 모험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자연 친화적인 세계관, 황금만능주의, 전통적 가치에 대한 화두 속에서 신과 요괴의 세계에서 방황하던 치히로가 살아가는 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미야자키 하야오의 2001년 작품의 테마곡.
13. 바다가 보이는 거리 (마녀 배달부 키키)
13세가 된 견습 마녀는 어엿한 마녀가 되기 위해서 다른 마을에 가서 1년동안 부모로부터 자립해서 수행을 해야하는데, 마침 키키가 13세가 되자 마을을 찾아 여행을 떠나고, 커다란 마을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마녀를 반겨주는 사람을 없었고 키키는 풀이 죽어 마을을 헤매다 마음씨 좋은 빵집 주인 오소노를 만나고 그것에서 살면서 마녀의 빗자루 타는 능력을 활용해 택배사업을 시작한다. 마녀 수련을 떠나 정착을 마을을 찾아보던 키키가 새로운 마을을 발견하는 장면에서 삽입된 음악.
14. 이별의 여름 (코쿠리코의 언덕에서)
항구가 보이는 언덕에서 코쿠리코 하숙집을 운영하는 열여섯 소녀 '우미'는 바다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매일 아침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깃발을 올린다. 그 깃발을 매일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열일곱 소년 '슌'. 한편, 낡은 것을 모두 새로운 것으로 바꾸자는 사회적인 움직임과 함께, '우미'의 고등학교에서도 오래된 동아리 건물의 철거를 두고 갈등이 일어난다. '우미'와 '슌'은 낡았지만 역사와 추억이 깃든 건물을 지키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보존운동을 시작하고,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서로에게 서서히 끌리기 시작하는데... 코쿠리코의 언덕에서의 엔딩곡이다.
15. 포근하게 감싸였다면 (마녀 배달부 키키)
13세가 된 견습 마녀는 어엿한 마녀가 되기 위해서 다른 마을에 가서 1년동안 자립해서 수행을해야 하는데 ,마침 키키가 13세가 되자 마을을 찾아 여행을 떠나고, 커다란 마을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마녀를 반겨주는 사람을 없었고 키키는 풀이 죽어 마을을 헤매다 마음씨 좋은 빵집 주인 오소노를 만나고 그곳에서 살면서 마녀의 밋자루 타는 능력을 활용해 택배사업을 시작한다. 한편, 하늘을 나는 것에 관심이 많은 소년 톰보와 자상한 성격의 할머니, 자유분방한 소녀 화가 우르슬라등을 만나면서 키키는 점점 성장해나가는데.... 마녀배달부 키키의 엔딩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