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toe' [New Sentimentality]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세계를 사로잡은 일본 출신의 포스트 록 밴드, toe 어쿠스틱 기타, 키보드를 전면에 도입! 밴드로서 새로운 경지를 보여준 EP toe (토)는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포스트록 밴드로 기타 'Hirokazu Yamazaki (히로카즈 야마자키)', 기타 'Takaaki Mino (타카아키 미노)', 베이스 'Satoshi Yamane (사토시 야마네)', 드럼 'Takashi Kashikura (타카시 카시쿠라)'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대의 기타가 자아내는 화음과 섬세하고 화려한 드러밍이 조화를 이뤄 환상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들의 음악은 2000년 당시, 언더그라운드 음악으로 인식되고 있던 인스트루멘털 록이라는 장르를 한 층 위로 끌어올리는 데 한 몫 했다. 눈과 귀 모두를 만족시키는 그들의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는 많은 매니아 층을 양산하였으며, 그 결과 일본을 넘어 미국, 유럽까지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한국에서도 이미 세 차례의 내한 공연을 펼친 바 있으며, 2018년 1월 25일부터 5일간 남미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본 작, [New Sentimentality - EP]는 toe (토)가 2009년 출시한 EP로 어쿠스틱 기타, 키보드를 전면에 도입해 이국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프로듀서로는 Clammbon (클램본)의 mito (미토)가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