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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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or de Tango-탱고 하모니카 연주곡집
- Joe Powers
- 앨범 평점 5/ 3명
- 발매일 : 2018.10.20
- 발매사 : 헉스뮤직
- 기획사 : 헉스뮤직
'Joe Powers' [Amor de Tango-탱고 하모니카 연주곡집]
탱고 하모니카 연주자 조 파워스의 2007년 데뷔 앨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레코딩 되었다.
조 파워스는 1920년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향기를 그의 사운드에 잘 담아내고 있다.
그의 크로마틱 하모니카 연주는 굉장히 표현력이 넓고 다양하며 반도네온의 울부짖음, 바이올린의 흐느낌, 그리고 브라보 칸타테를 하나의 탱고로 담아낸다.
14곡의 탱고 댄스가 가능한 멋진 트택들이 수록되어 있는 이 앨범에는 피아노에는 라틴 그래미 노미니 니콜라스 레데스마가 베이스에는 호라시오 카바르코스, 기타에는 라울 루찌 등 아르헨티나의 뛰어난 탱고 뮤지션들이 함께 하였다.
조 파워스는 이 앨범에서 초기 탱고 왈츠를 대표하는 “Flor de Lino”에서 부터 격정적인 “Mi Dolor” (my pain), 밀롱가 그루브의 “La C...ara de La L…una”, 탱고의 고전 “La Cumparsita” and “El Choclo” 등의 명곡들을 뛰어나게 변화무쌍한 연주를 선고이고 있다.
조 파워스는 벨기에 크리스탈 하모니카 어워드에서 클래식 부문(2008)에서 크로매틱 하모니카 연주상을 수상하였고, 또 독일(2005)의 세계적인 하모니카 대회에서도 수상하였다.
그는 TV, 라디오 등에 출연하여 핑크 마티니, 제이미 컬럼 등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협연하며 세계 여러 나라를 누비며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탱고 연주에 아주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거주하면서 그는 탱고 실력을 연마하고 수년에 걸쳐 최고의 탱고 마에스트로들과 협연 하였으며 현재 수많은 탱고 스타들과도 협연하고 있고 일본,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뮤지션들과도 함께 다양한 콜라보를 해오고 있다.
[참여뮤지션]
하모니카 - 조 파워스 Joe Powers
피아노 니콜라스 레데스마 Nicolas Ledesma
베이스 - 호라시오 카바르코스 Horacio Cabarcos
기타 - 라울 루찌 Raul Luz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