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Jara”, [Disturbia]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출신 싱어송라이터 “Jara”는 팝, 락, 펑크, 락앤롤, R&B등 영향을 받아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색다른 시도의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다. 피아노 플레잉은 물론 기타, 드럼, 노래 영역까지 천부적 실력을 겸비한 그는 탄탄한 연주력과 뛰어난 가창실력까지 인정받으며 성장 해 왔다.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그는 “높은 수준의 음역 범위가 가능한 성대를 가졌으며 부드럽거나 강한 소리를 구사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는 점이 놀랍다. 그의 보컬 기량은 대중들에게 공감을 사기에 어려움이 없고, 특히 남을 의식하지 않는 비꼬는 듯한 가사, 유니크한 멜로디가 특징인 송 라이팅 또한 그의 매력이자 능력이다.”라 평가받고 있다. 그는 솔로활동 외에도 멜로드릭-메탈코어 그룹의 멤버이기도 하며, 밴드 활동에서도 파워풀하고 깨끗하게 울리는 보컬로서 기량을 펼치고 있다.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Disturbia]는 락앤롤, 락, 펑크, 얼터너티브, 팝 등 다양한 장르로 완성된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파격적으로 등장하며 자신을 또렷이 부각시키는 타이틀 곡 ‘Cutting Corners’를 플레이하면 수많은 평론가들이 왜 그를 위와 같이 평가 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중후하지 않은 남성미와 카리스마가 드러나는 쇼킹한 락앤롤 펑크 사운드에 그의 파워풀하고 깨끗하게 뽑아내는 보이스는 그를 충분히 표현해내고 있으며, 노래가 끝난 간주 부분을 다른 악기들을 모두 빼고 지저분한 워블 베이스만 사용했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으로 색다른 느낌을 준다. 이 외에도 얼터락 2번 트랙, 신스 웨이브/디스코 3번 트랙, 얼터너티브 팝 4번 트랙, 팝 락 5번 트랙, 알앤비/드림팝 6번 트랙 등 다양한 장르만큼 다양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트랙들로 한계성 없는 그의 매력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