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Pardon My French (Singles 1996-1998) (25th Elefant Anniversary Reissue)
Fu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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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4.5/ 9명
  • 발매일 : 2018.12.10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Elefant Records
바바라 카를로티, 에이프릴 마치 등 프랑스 여성 팝가수들의 든든한 조력자 Fugu
96-98년 프로듀싱된 여러 싱글들을 모은 리이슈작!
완벽한 편곡, 천상의 하모니, 우아한 현악 사운드 등이 어우러진, 사이키델릭 포크!
 
Fugu (푸구; 본명 Mehdi Zannad 메디 자나드)는 프랑스 출신 인디 팝 뮤지션 겸 프로듀서이면서 동시에 건축 도면가로도 유명한 인물이다. 그의 작품이 프랑스 전역 갤러리에 전시된 것은 물론 교육 기관을 통해서 강의도 나가는 등 건축 업계에서도 승승장구하는 그이지만 ‘푸구’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두 장의 정규 앨범과 90년대 영국의 아방가르드 팝 밴드 Stereolab (스테레오 랩)과 인디 댄스 밴드 Saint Etienne (생테티엔)와 발매한 콜라보 싱글들로 인디 뮤직 씬에서도 크게 주목 받았다. 2007년에는 영화 감독 Serge Bozon (세르지 보종)의 영화 ‘La France’의 사운드 트랙 공동 작곡가로 이름을 올렸으며, 프랑스의 여가수 Barbara Carlotti (바바라 카를로티), 유명 록밴드 Tahiti 80 (타히티 에이티)의 앨범에 편곡자로도 참여했다. 또한 미국의 인디 팝 가수 April March (에이프릴 마치)를 프로듀싱하는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조력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본 작, [Pardon My French (Singles 1996-1998) (25th Elefant Anniversary Reissue)]는 스페인 대표 인디 팝 레이블 Elefant Records (엘리펀트 레코즈)의 창립 25주년 (2014)을 기념하여 프랑스 인디 팝계를 대표하는 뮤지션 겸 프로듀서 Fugu (푸구)가 96년에서 98년 사이 발표한 여러 싱글들을 모아 재발매하는 것이다. 60년대를 상징하는 사이키델릭 포크와 완벽한 편곡, 천상의 하모니, 우아한 현악 사운드 등이 어우러진, 진정 보석 같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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