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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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 - 봄여름가을겨울 트리뷰트 Vol.5
- 어반자카파,이루마,대니 정,Ecobridge
- 앨범 평점 3/ 388명
- 발매일 : 2018.12.12
- 발매사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봄여름가을겨울 엔터테인먼트
뮤지션들이 음악으로 세상에 던지는 메세지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은 그룹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전태관)의 데뷔 30주년을 맞아 후배 뮤지션들이 헌정한 특별한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보다 더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각 곡들이 셀럽 아티스트과 뮤지션의 조합으로 완성됐다는 점이다. 가까운 친구이자 음악적 파트너가 함께 작업한 리메이크 결과물을 통해 우리 대중음악사에 큰 발자국을 남긴 봄여름가을겨울의 뮤지션십을 기념하고 김종진 전태관 두 사람의 변함없이 뜨거운 우정을 기억하는 의미를 담았다.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의 수록곡은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총 5개의 싱글로 순차 공개되었으며, 수익금은 당시 투병 중이었고 그해 12월 27일 세상을 떠난 멤버 전태관과 그의 유족에게 전해졌다. 전태관은 1988년 '항상 기뻐하는 사람들' 등 연주곡을 통해 국내 최초 퓨젼재즈를 도입한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다. 정교한 연주와 폭넓은 표현력을 갖춘 드러머로 늘 새롭고 깊이있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국내 대중음악사의 역사적인 뮤지션이다.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 프로젝트의 다섯번째 싱글
어반자카파 X Ecobridge, 이루마 X 대니정이 재해석한 봄여름가을겨울의 역사적인 명곡들.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정규 3집 [농담, 거짓말 그리고 진실]에 수록됐던 곡이다. 해당 앨범은 1992년 국내 최다판매고를 올린 앨범이며,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는 당시 각종 차트 1위를 차지하고 봄여름가을겨울은 그해 골든디스크 상을 수상했다.
담담하고 관조적인 내용의 내레이션으로 채워진 독특한 스타일의 곡으로 발표된지 3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는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는 보컬리스트 권순일의 미성과 조현아, 박용인이 만드는 화려하고 압도적인 코러스 화음으로 어반자카파 만의 새롭운 옷을 입었다. 특히 곡의 시그니처인 내레이션을 어반자카파 스타일로 표현해 귀를 사로잡는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오랜 시간 프로듀서로 어반자카파와 함께 음악작업을 해 온 Ecobridge가 편곡을 맡았다.
‘못다한 내 마음을’은 봄여름가을겨울 2집 [나의 아름다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면]에 수록됐던 연주곡으로 국내 연주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 프로젝트에 유일하게 연주곡으로 참여한 이루마, 대니정은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답게 피아노와 색소폰 단 두 개의 악기만으로 놀랍도록 풍성하고 짜임새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특히 두 사람은 원곡의 서정성에 집중해 애절함을 극대화시켰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대중음악 가수로는 대담하게 각 앨범마다 연주곡을 3곡 이상씩 수록해 연주음악의 아름다움과 퓨전재즈라는 새로운 장르를 대중들에게 소개해 온 장본인들이다.
[Credits]
1.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
Composed & Lyrics / 김종진
Producer / 김종진
Arranged / Ecobridge
Vocals / 어반자카파
Keyboards / Ecobridge
Guitars / 조신일
Vocal Recorded by 정모연@Vibe Studio
Guitar Recorded by 한혜환 @nuplaystudio
Mixed by 최형 @nuplaystudio
Mastered by 전훈 @Sonic Korea
2. 못다한 내 마음을
Composed / 김종진
Producer / 김종진
Arranged / 이루마, 대니 정
Piano: Yiruma
Tenor Sax: Danny Jung
Recorded by 김대현, 신대용 @Infinity Studio, Seoul
Mixed by 김대현, 신대용 @Infinity Studio, Seoul
Mastered by 전훈 @Sonic Korea
제작, 투자: (주)봄여름가을겨울엔터테인먼트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은 그룹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전태관)의 데뷔 30주년을 맞아 후배 뮤지션들이 헌정한 특별한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보다 더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각 곡들이 셀럽 아티스트과 뮤지션의 조합으로 완성됐다는 점이다. 가까운 친구이자 음악적 파트너가 함께 작업한 리메이크 결과물을 통해 우리 대중음악사에 큰 발자국을 남긴 봄여름가을겨울의 뮤지션십을 기념하고 김종진 전태관 두 사람의 변함없이 뜨거운 우정을 기억하는 의미를 담았다.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의 수록곡은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총 5개의 싱글로 순차 공개되었으며, 수익금은 당시 투병 중이었고 그해 12월 27일 세상을 떠난 멤버 전태관과 그의 유족에게 전해졌다. 전태관은 1988년 '항상 기뻐하는 사람들' 등 연주곡을 통해 국내 최초 퓨젼재즈를 도입한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다. 정교한 연주와 폭넓은 표현력을 갖춘 드러머로 늘 새롭고 깊이있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국내 대중음악사의 역사적인 뮤지션이다.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 프로젝트의 다섯번째 싱글
어반자카파 X Ecobridge, 이루마 X 대니정이 재해석한 봄여름가을겨울의 역사적인 명곡들.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정규 3집 [농담, 거짓말 그리고 진실]에 수록됐던 곡이다. 해당 앨범은 1992년 국내 최다판매고를 올린 앨범이며,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는 당시 각종 차트 1위를 차지하고 봄여름가을겨울은 그해 골든디스크 상을 수상했다.
담담하고 관조적인 내용의 내레이션으로 채워진 독특한 스타일의 곡으로 발표된지 3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는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는 보컬리스트 권순일의 미성과 조현아, 박용인이 만드는 화려하고 압도적인 코러스 화음으로 어반자카파 만의 새롭운 옷을 입었다. 특히 곡의 시그니처인 내레이션을 어반자카파 스타일로 표현해 귀를 사로잡는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오랜 시간 프로듀서로 어반자카파와 함께 음악작업을 해 온 Ecobridge가 편곡을 맡았다.
‘못다한 내 마음을’은 봄여름가을겨울 2집 [나의 아름다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면]에 수록됐던 연주곡으로 국내 연주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 프로젝트에 유일하게 연주곡으로 참여한 이루마, 대니정은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답게 피아노와 색소폰 단 두 개의 악기만으로 놀랍도록 풍성하고 짜임새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특히 두 사람은 원곡의 서정성에 집중해 애절함을 극대화시켰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대중음악 가수로는 대담하게 각 앨범마다 연주곡을 3곡 이상씩 수록해 연주음악의 아름다움과 퓨전재즈라는 새로운 장르를 대중들에게 소개해 온 장본인들이다.
[Credits]
1.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
Composed & Lyrics / 김종진
Producer / 김종진
Arranged / Ecobridge
Vocals / 어반자카파
Keyboards / Ecobridge
Guitars / 조신일
Vocal Recorded by 정모연@Vibe Studio
Guitar Recorded by 한혜환 @nuplaystudio
Mixed by 최형 @nuplaystudio
Mastered by 전훈 @Sonic Korea
2. 못다한 내 마음을
Composed / 김종진
Producer / 김종진
Arranged / 이루마, 대니 정
Piano: Yiruma
Tenor Sax: Danny Jung
Recorded by 김대현, 신대용 @Infinity Studio, Seoul
Mixed by 김대현, 신대용 @Infinity Studio, Seoul
Mastered by 전훈 @Sonic Korea
제작, 투자: (주)봄여름가을겨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