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샌프란시스코의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Gattison”,

[Picture Perfect]

 

샌프란시스코 출생의 “Gattison(개티슨)”의 음악 여정은 작은 복음 교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노래 부르기 및 피아노 연주를 시작, 2년 후 그는 노래를 써 내려가며 음악적 스킬을 다졌다. 음악적인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던 그는 영화 [시스터 액트]의 삽입곡‘Oh Happy Day’의 원조 가수인 그의 고모 “Dorothy Combs Morrison”과 워너 브라더스 뮤직과 계약 후 가수로 활동하던 그의 삼촌 “Jerry Combs”, “Bill Combs”, 기타연주자인 그의 사촌 “Levi Seacer Jr”의 영향이 컸다. 음악적으로 커리어가 있는 가족들 밑에서 보고 자란 그에게서 음악은 어느 샌가 꿈이자 삶의 목표로 커져 나갔으며, 교회에서 자신만의 음악성을 찾는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음악에 대한 커리어를 넓혀갔다. 가스펠을 많이 보고 자란 그는 초창기에 부드러운 음색과 소울풀 한 가창력으로 노래하였는데, 십대 후반이 되어 일렉트로닉/댄스 뮤직에 빠지게 되면서 뮤지컬 적 요소의 가스펠과 현대적 사운드 어레인지의 일렉트로닉을 적절히 혼합하여 그 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구축하는데 성공한다.

 

그래서 탄생 된 곡이 바로 ‘California Magic’. 여름에 발표된 이 곡은 엄청난히트를 불러일으키며 히트, 곧이어 [Picture Perfect]를 발표하게 된다. 국내 공개되는 이번 앨범이 바로 후속 작이라 할 수 있다. 두 곡 모두 개티슨 본인이 작곡한 곡이며, 세계적인 팝 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조 조나스, 데미 로바토, 마일리 사이러스 등의 음악을 작곡한 “Shari Short”가 함께 작업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매우 트랜디한 팝 사운드, 특히 인트로에서부터 등장하는 깔끔하고 묵직한 퓨처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돋보이는 팝 앨범 [Picture Perfect]는 희망차고 밝은 분위기와 리드미컬한 개티슨의 가창력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세련미가 느껴지는 멜로디는 몇 번 플레이 하지 않아도 절로 따라 부르게 하는 마력을 지녔으며, 벌스와 코러스 간 다이나믹의 구성이 뚜렷하여 청량감 또한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