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Return Of The Jam
O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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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4.5/ 9명
  • 발매일 : 2018.12.26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Virtuoso Music & Distribution
'Ozone' [Return Of The Jam]

70년대 모타운 소속으로 왕성히 활동한 재즈 훵크 밴드 Ozone
35년만의 귀환! 재기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다!
전형적인 훵키 잼 스타일부터 시작해서 훵크에 록을 가미한 
얼터너티브 스타일까지, 녹슬지 않은 감각의 신작 EP!
 
Ozone (오존)은 내쉬빌의 훵크 밴드 The Endeavors (엔데버스)가1977년 결별 수순을 밟고 난 뒤, 남은 세 명의 멤버 Benny Wallace (베니 월리스), Jimmy Stewart (지미 스튜어트) Charles Glenn (찰스 글렌)가 그들만의 팀을 새로이 꾸리면서 탄생한 밴드이다. 이후 트럼펫 연주자 Thomas Bumpass (토마스 범패스), 색소포니스트 겸 보컬리스트William "Billy" White (윌리엄 화이트)와 Ray Woodward (레이 우드워드), 기타리스트 Greg Hargrove (그렉 하그로브; 81년 Herman Brown (허먼 브라운)이 그의 자리를 대신함) 드러머 Paul Hines (폴 하인스)를 기용하면서 지금과 같은 형태를 띄게 되었다. 초반의 2년 동안 오존은 당시 모타운 레코드 소속이었던 Billy Preston (빌리 프레스턴) Syreeta Wright (시리타 라이트)의 백업 싱어로 활동하였으며 79년에 들어서는 모타운 소속의 밴드로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데뷔 앨범 [Walk On] (1980)은 주로 인스트루먼탈 훵크와 재즈 훵크로 채워졌었으나 그 다음 앨범에서는 Michael Lovesmith (마이클 러브스미스)를 객원 보컬로 기용하여 한층 더 풍부한 느낌을 자아내는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후 2년간 빌보드 Hot 200 알앤비 차트 등에 진입한 앨범 [Lil' Suzy], [Send It] 등을 발매하였고, 83년 마지막 앨범 [Glasses]을 발표, 수록곡 ‘(Our Hearts) Will Always Shine’가 영국에서 성공을 거두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여정을 마무리하였다. 그런 오존이 2018년, 약 35년만에 재기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본 작, [Return Of The Jam]은 70년대 모타운 소속으로 왕성히 활동한 재즈 훵크 밴드 Ozone (오존)이 해체를 알린 지 약 35년만에 새로이 발표하는 EP작으로 전형적인 훵키 잼 스타일부터 시작해서 훵크에 록을 가미한 얼터너티브 스타일까지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감각을 자랑한다. 보컬리스트 겸 퍼커셔니스트 Charles Glenn (찰스 글렌),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Ewen Williams (이웬 윌리엄스) 등이 참여하여 한층 더 풍부해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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