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GACKT's -45th Birthday Concert- Last Songs
Gac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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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4.5/ 21명
  • 발매일 : 2019.01.02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glove Inc.
음악, 영화, 드라마, CF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멀티 아티스트 각트(GACKT)!!
직접 엄선한 '최후에 부르고 싶은 곡' 11곡 수록! 2019년 솔로 활동 20주년을 맞이하는 그의 라이브 앨범
 
GACKT (각트, 본명: Gackt Camui)는 1973년 일본 오키나와 출신의 JPOP 아티스트로 일본의 에이벡스라는 대형기획사에 소속되어 뮤지션 활동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CF,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중인 만능엔터테이너이다. 그는 1994년 일본의 락 밴드 'Malice Mizer (말리스 미제르)'의 보컬리스트로 데뷔했으며 이 밴드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엑스 재팬, 라르크엔시엘 등 일본의 내로라하는 락 밴드와 쌍벽을 이루는 인기를 누렸다.

1999년 약 5년간의 밴드 활동을 끝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홀로서기에 도전한 각트는 자신이 작사 작곡한 첫 번째 싱글 [Mizerable]를 발매해 더욱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그 기세를 몰아 두 번째 싱글 [Vanilla]를 발매했다. 그의 역대 기록에 남을 엄청난 히트를 일으키며 섹시함을 어필하는데 한 몫 한 이 싱글은 당시 25만장의 음반 판매를 기록하며 상당한 화제가 되었고, 일본뿐 아니라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의 웅장한 락 사운드, 섬세한 작곡 실력, 부드럽고 애절한 보컬, 불혹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앳된 외모는 물론이며 위트까지 갖춘 그에게 한국 팬들이 더욱 열광하는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친한파 연예인이라는 점. 유난히도 한국을 사랑하는 그는 2004년 한국어로 직접 가창한 [12월의 Love Song]이라는 싱글을 발매, 2005년에도 역시 한국어로 가창한 [Love Letter - For Korean Dears]라는 EP를 한국에서만 발매해 상당한 애정을 보이며 국내 팬들을 열광시킨 적이 있다. 그간 다수의 싱글, EP, 앨범 등 작품을 완성시키며 몸이 모자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와 연기면 연기, 음악이면 음악, 실력이면 실력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함을 자랑하는 이 아티스트는 언제나 팬들을 기대하게 만든다.
 
본 작, [GACKT's -45th Birthday Concert- Last Songs]은 2018년 7월 4일에 신키바 STUDIO COAST에서 개최되었던 GACKT (각트)의 콘서트 라이브 앨범이다. 내년에 솔로 활동 20주년을 맞이하는 그가 셀렉한 "최후에 부르고 싶은 곡"을 엮은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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