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ternal Covenant
E-Cove Ministry (이커브미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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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4.5/ 43명
  • 발매일 : 2019.01.22
  • 발매사 : ㈜ 광수미디어
  • 기획사 : E-Cove Ministry (이커브미니스트리)
‘디사이플스’에서 새로운 부르심을 받고
영원한 언약의 백성으로 예배를 세워가는
‘이커브미니스트리’의 첫번째 라이브앨범!
E-Cove Ministry (이커브미니스트리) 1집 - Eternal Covenant
 
“겔16:60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E-Cove ministry [이커브미니스트리]
E-Cove ministry [이커브미니스트리]는 2017년 2월까지 디사이플스 사역을 감당했던 정신호 목사와 멤버들이 또 다른 부르심을 받아 3월에 첫 예배를 드림으로 새롭게 시작된 예배사역팀입니다.
E-Cove는 Eternal Covenant(영원한 언약)의 약자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언약 백성으로 부름 받았음을 고백하며 허락하신 곳에서 예배를 세워가는 예배 공동체입니다.
목요찬양예배를 중심으로 예배자학교, 라이브 워십 앨범, 외부 초청 사역과 팀 내 개인 사역자들을 세우는 등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국내외의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으며 현재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한성교회에서 목요찬양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Eternel Covernant
“겔16:60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에스겔 16장 말씀을 강해 설교하다가 발견한 보석같은 복음의 말씀이었습니다.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에스겔서는 이미 심판을 받은 유다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안타까움이 묻어 있는 성경입니다.
 
에스겔서 16장 내내 그들이 왜 망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죄의 목록을 나열하십니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이들을 완전히 버린 것이 아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이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으시겠다’ 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언약을 끊임없이 파기하는 백성들에 반해 하나님은 다시 언약을 맺으실텐데 이번에는 영원한 언약을 맺으시겠다 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영원토록 함께 묶이셔서 이들을 꼭 붙들어놓겠다 라는 것입니다. 이 영원한 언약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성취됩니다. 이런 의미가 담겨 있는 저희 팀의 이름을 주제로 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렇게 여전히 죄인이고, 그래서 맨날 넘어져 우왕좌왕 하는 우리를 그리스도안에 부르셔서 영원한 언약을 맺어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멈출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영원한 언약이신 그리스도안에 있는 우리는 12곡의 다양한 표현을 주님을 노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그분의 존재와 성품 그리고 주신 믿음으로 담대히 선포하며 길과 진리 생명 되시는 주님을 따라가겠노라 고백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Track List
1 INTRO_Eternal Covenant
2 하나님의 영광이
3 어린양께
4 저 하늘 넘어 끝까지
5 예수는 그리스도
6 조금은 더뎌 보여도
7 모두 모여
8 오늘도 난
9 오직 십자가
10 그가 내안에 있네
11 예수님 내게오셔서
12 주님의 교회는
13 주 영광위해
 
Credits
Executive Producer 정신호
Music Producer 강신의 (ShiE K)
 
Composed by 정신호 (ALL Track), 최정아(오직 십자가), 강신의 (INTRO_Eternal Covenant)
Lyrics by 정신호 (ALL Track), 최정아(오직 십자가), 문지영(모두 모여)
Arrange 정신호/강신의(ALL Track), 김수민(모두 모여)
 
Worship Leader : 정신호
Vocal : 고은희, 최두영, 최정아, 노지현, 김민지, 이광남
Drum : 강신의 (Band Master/ALL Track)
BASS : 한용탁 (ALL Track), 조희재
Keyboard : 송주한 (ALL Track), 홍기쁨
A.Guitar : 이신우 (ALL Track)
E.Guitar : 김수민 (ALL Track), 황재현
Piano : 박미래 (ALL Track)
Synth : 강신의 (ALL Track)
 
Recorded Live at 한성교회 (Hansung church)
Live Recording Engineer : 최성호, 이성실(Monster Sound), 유상안
Photographer : 김다희(BABA studio), 강상오(TOV studio)
picture: 전수정, 송혜지
Video : 이영기, 김민기, 권기현
Lighting : 하태민
 
Recording Studio & Engineer : 한성교회 Studio / 최성호, 강신의
Vocal Edited : 이성실 (Monster Sound)
Mixed : K SPACE Studio (W Ent.)
Mastered : 이승천 (사운드퍼즐)
Design : 조영삼
 
-예배섬김이들
이커브미니스트리
대표: 정신호 목사
워십리더: 최정아, 최두영
싱어: 고은희, 노지현, 김민지, 이광남, 전형식, 박성균
밴드: 홍기쁨, 조희재, 황재현, 류건희, 이종익, 고석찬, 이신형
영상: 전수정, 김다희, 송혜지
엔지니어: 최성호
 
-이커브미니스트리 재정 후원 계좌
우리 은행 1002-658-962143 (예금주 최정아)
 
Song Story
1. INTRO_Eternal Covenant (강신의 작곡)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강신의 형제 곡으로써 영원한 언약을 묵상하며 만든 연주곡입니다.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불변성과 영원성을 기반으로 하는 우리의 굳건한 믿음을 진중하게 표현한 곡이라 하겠습니다.
 
2. 하나님의 영광이 (정신호 작사/곡)
삼위로 각각 존재하시지만 동시에 한 분으로, 다시 말해 일체로 존재하셔서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이루시는 삼위 하나님의 존재와 경륜의 신비로움과 영광스러움을 찬양하는 곡입니다.
성부는 모든 일을 계획하시고, 성자 하나님은 말씀 그 자체이시면서 하나님이시며, 성령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만물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적용하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삼위 하나님은 위격적 연합으로 말미암아 일체로 존재하시며, 세상 가운데 말씀하시며 그 일을 이루시고, 적용하시는 삼위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영원토록 찬양하며 경배해야 할 줄 믿습니다.
 
3. 어린양께 (정신호 작사/곡)
요한 복음을 강해 설교하다가 나온 곡입니다.
태초에 성부 하나님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셨을 때에 함께 하셨던 성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깊으신 뜻에 따라서 땅에 오셨을 때에 요한복음은 이렇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는데 결국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오신 하나님 아들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그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가 어린양이 되셔서 우리와 하나님과 관계 가운데 언약을 이루시는 영원하신 중보자가 되신다 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묵상하다가 나온 곡입니다.
 
4. 저 하늘 넘어 끝까지 (정신호 작사/곡)
결국 십자가 대속으로 말미암아 모든 율법이 그리스도안에서 이루어짐으로 인하여 하나님 나라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제 십자가로 말미암아 사망을 죽이시고, 다시 부활하셔서 승리하신 그리스도는 이미 시작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러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다시 오시겠다 라고 약속하신 그리스도를 영원토록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5. 예수는 그리스도 (정신호 작사/곡)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인생의 고단함은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고단한 인생 가운데 하나님은 항상 함께 하시며 진리가 되시고, 길을 내셔서 생명으로 이끌어 가심을 생각하며 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6. 조금은 더뎌 보여도 (정신호 작사/곡)
우리의 때와 방법을 주장하다 보면 언제나 하나님의 때와 방법은 더뎌 보이게 되기 마련입니다.
내 방법이 아무리 빨라 보여도 그것이 가장 더딘 방법이며 하나님의 방법이 아무리 더뎌 보여도 가장 빠른 방법임을 살면서 경험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을 묵상하며 고백하게 된 곡입니다.
 
7. 모두 모여 (정신호 문지영 작사/정신호 곡)
삶의 힘겨움 어려움은 우리의 눈을 가립니다. 특히나 땅의 상황만 집중하게 하여 우리로 하여금 두려워하고 떨리게 만듭니다.
하지만 우리의 눈을 열어 보게 하시는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햇빛 보다도 영원히 빛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십니다.
그렇게 삶의 여정 가운데 역사하셨던 하나님을 곡과 가사로 만들어보았습니다.
 
8. 오늘도 난 (정신호 작사/곡)
여전히 예배의 자리에서 예배하게 하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아무일 없이 교회에서 사역을 할 때에도, 2년 동안 성도들 간에 분쟁으로 인하여 천막에서 예배할 때도 그 자리에서 예배를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그 자리를 뚫고 나와서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을 때에도 계속 예배하게 하시며 찬양하게 하시며 불법이 충만한 곳에서 진리를 행하게 하시므로 이 곡을 쓰게 하셨습니다.
 
9. 오직 십자가 (최정아 작사/곡)
오랜 시간 팀사역을 통해서 또한 공동체를 통해서 하나님이 알려주신 것이 있다면 내 안에 사랑없다 라는 것입니다. 내 안에 능력이 없다 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1년을 사역하든 10년을 사역하든 20년을 사역하든 내 안에 스스로 어떤 선한 것도 만들어내지 못함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바라보고, 그래서 예수님을 바라보며 거기에서 나오는 사랑과 능력을 힘입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10. 그가 내 안에 있네 (정신호 작사/곡)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너무나도 깨지기 쉽고, 다치기 쉬운 질그릇 같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셔서 모든 순간을 이겨 냄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내 안에 계신 주님께 집중하게 됩니다. 문제에 집중하게 되면 살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가운데 그리스도와 연합이라는 교리를 묵상하다가 나온 곡입니다.
 
11. 예수님 내게 오셔서 (정신호 작사/곡)
“요 1:4~5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항상 그렇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빛을 비춰 주셔도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무지와 교만이 하나님 이신 예수님, 다시 말해 하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이는 죄를 짓게 만들어버립니다. 그렇게 우리의 눈과 마음은 닫혀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날마다 기도하게 되고, 간구하게 됩니다. 나의 눈과 마음을 열어 달라고… 그리고 순종의 제사와 찬양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게 해 달라고…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신 곳에서 예배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우리가 간구하였을 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눈과 마음을 여셔서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시고, 결국 순종의 제사와 찬양을 드릴 수 있게 하심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엡1:17~1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12. 주님의 교회는 (정신호 작사/곡)
주님의 교회의 출현은 하나님 나라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전조증상이라 하겠습니다. 그렇기에 교회안에서 성도들의 결국은 항상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인하여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그 나라의 진정한 왕 이자 통치자 이신 어린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높여야 할 것입니다.
 
“계 5:11~14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13. 주 영광위해 (정신호 작사/곡)
미국에 남가주에 사역을 갔을 때에 한 청년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했습니다. 그 청년은 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선천적인 것이 아닌 후천적이었는데 어떤 이의 칼에 수십번을 찔려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지만 결국 장애를 입은 것이었습니다. 회복을 한다고 했지만 결국 다리를 저는 장애를 얻게 되고, 뿐만 아니라 여러 후유증으로 밤에 잠도 잘 못 자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삶을 힘차게 살아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는 그가 겪었던 과거의 상처 그리고 그로 인한 장애도 그를 가둘 수 없고, 막을 수 없구나” 였습니다. 그렇게 그 청년과 함께 2주 정도를 보내면서 그 집에서 이 곡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청년은 결국 전도사가 되어서 시애틀에 어느 교회에서 사역을 힘차게 감당하고 있는데 여전히 그 청년의 모습은 저의 마음에 큰 울림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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