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FRED. [추상화]

아주 잠시 동안 혹은 너무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하지만 항상 가까이에 있었던 우리의 모습에 대해.

가끔 내 자신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을 때면 왠지 모를 어색함이 스쳐 지나가고는 했다.

그에 따라오는 금방이라도 기울어질 듯한 위태로움 속에서 형체를 알아 볼 수 없는 모습의 선들을 정리하려 한다.

[CREDIT]

Composed by FRED., OBSN

Produced by OBSN

Arranged by FRED., OBSN, JacQ

Lyrics by FRED.

Mixed by FRED., Bluewoods

Guitar by OBSN

Bass by JacQ

Mastered by PANDA GOMM

Photo & Artwork design by Polarzone @polarzon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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