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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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suke Suzuki the Best 2019
- Suzuki Daisuke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19.03.07
- 발매사 : 지누락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지누락엔터테인먼트
명석하고 세련된 새 시대의 기타리스트 Daisuke Suzuki의 음악을 총망라한 첫 베스트 앨범 [Daisuke Suzuki the Best 2019]
Daisuke Suzuki는 작곡가 Takemitsu Toru로부터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기타리스트라는 평을 들은 이후 새로운 세대의 음악가로 항상 주목 받고 있다. 마리아 커널스 국제 콩쿨에서 3위, 알렉산드리아시 국제 기타 콩쿨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현대음악의 초연도 많이 하고 있으며, 앙상블과 콘체르토의 방대한 레퍼토리에서 명석한 해석력과 세련된 기술을 선보이며 난도 높은 프로젝트에서 퍼스트 콜을 받는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미술관에서의 콘서트도 많이 하고 있다. 신선한 레퍼토리와 신선한 해석에 의한 앨범 제작이 모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Daisuke Suzuki가 여태껏 CD나 콘서트 앵콜 등에서 인기를 얻어왔던 레퍼토리의 선곡! 자신의 앨범에는 처음 수록하는 작품들이 대거 담겨 있다. 가장 경애하는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Agustin Pío Barrios의 "CHORO DA SAUDADE"는 물론 수많은 기타리스트에 의해 녹음된"NUOVO CINEMA PARADISO"의 새 편곡 버전의 독주곡, 동영상 공개로 많은 뮤지션들의 절찬을 받아 화제가 된 "CLAIR DE LUNE", 초절기교 피아졸라 작품, 그리고 2007년 작곡하고 손 보아온 자작곡 등 Daisuke Suzuki의 모든 측면을 망라한 첫 베스트 음반이다.
드뷔시 작곡의 “Clair de Lune”과 쇼팽의 녹턴,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Libertango”, “Adios Nonino” 같은 클래식 명곡, 영화 시네마천국 OST인 Ennio Morricone의 “Nuono Cinema Paradiso”와 영화 해바라기의 OST인 “Love theme from Sunflower” 등 영화 OST가 대거 편곡 및 수록되었다. 또한Joeh Leoon&ONO YOKO의 “Happy Christmas(War is Over)”, 작곡가 Takemitsu Toru가 만든 곡"A Piece for Guitar-For the 60th birthday of Sylvano Bussotti-"와 더불어 Daisuke Suzuki의 자작곡인 “Snow Apple, or Waiting” 등이 앨범을 장식한다. 타이틀곡인 "Bajo la Palmera"는 Julian Bream과 John Williams가 1993년 발매했던 음반에 수록된 기타곡으로 Daisuke Suzuki에 의해 완벽하게 재해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