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남아프리카 뮤직씬을 이끌고 있는 아프리카 짐 바브웨 뮤지션 Takura!

아프로 힙합, 아프로 트랩의 진수를 보여주는 신작 싱글 [Noise]

 

Takura(타쿠라)는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도시 불라와요 출신의 아프로 힙합 아티스트다. 2013년, ‘Soul Afrika(소울 아프리카)’라는 아프로 팝 트리오로 혜성처럼 아프리카 음악씬에 나타난 타쿠라는 남다른 끼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힙합/알앤비 분야에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타쿠라는 소울 아프리카를 메이저 그룹로 발전시킨 장본인이다. 그가 작곡, 작사한 소울 아프리카의 싱글 ‘Zvinhu’는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시도된 퓨전 아프로 비트 사운드로 영국 미들랜드에서 주최하는 메이저 시상식 ‘MMA(Midlands Music Award)’에서 베스트 싱글 부문을 수상하는 결과를 냈다. 그리고 2016년, 소울 아프리카가 각자 음악의 길을 걷기로 하면서 타쿠라는 소울 아프리카를 나와 솔로로 새 여정을 시작한다. 이미 실력을 인정 받았던 타쿠라이기에, 그의 첫 출발은 순조로웠다. 2016년 발매한 첫 솔로 데뷔 EP [Stripped]의 ‘Zino Irema’는 대히트를 쳤고 타쿠라는 아프리카 음악의 자부심으로 성장했다. 

 

본 작 [Noise]는 아프리카 짐바브웨 출신 아프로 힙합 뮤지션 Takura(타쿠라)의 신작 싱글로 아프리카 본토에서 느낄 수 있는 세련된 아프로 비트의 절정을 보여준다. 중동성 있는 트랩 사운드와 타쿠라의 힙한 비주얼은 그가 왜 아프리카 뮤직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인지 단숨에 알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