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캐나다 출신 DJ 겸 프로듀서로 14살 때부터 음악을 하기 시작한 베테랑 DJ JackEL

미국 출신 DJ로 각종 클럽을 휩쓸었던 $pace €adet의 만남!

둘 만의 색깔을 철저히 깔끔한 덥스텝 사운드로 녹여내다.

적재적소로 치고 빠지는 비트들이 이들의 귀추를 주목하게 할 새 싱글!

 

JackEL은 캐나다 출신 DJ 겸 프로듀서로 14살 때부터 음악을 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고향인 캐나다에서 DJ를 시작으로 점차 다른 지역으로 조금씩 활동영역을 넓혀갔으며, 아틀란타에서 열리는 ‘The March Madness Festival’를 시작으로 부산에서 개최한 ‘Tao Beach Club’에 참여해 내한을 한 적 도 있다. 이 외에도 라스 베가스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Ultra Violet’,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The Epicenter’ 등 DJ로써의 자신만의 커리어를 차분하고 성실하게 채워갔다. 또한 프로듀스로서 2007년 빌보드 1위의 주인공이자 추억의 래퍼 MIMS와 함께 ‘Too Young To Die’라는 작품에 프로듀싱으로 참여하였으며, 미국 라스베가스를 본거지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2세 디제이 프로듀서 Dokkaebi와 함께 연이어 발매한 작품들로 국내 인지도까지 얻기 시작했다. 2014년 싱글 [Brothers Of Same Struggle]이후로 국내에서는 그렇다 할 음반 활동이 없었지만 해외에서는 꾸준히 음반을 내며 디스코그래피를 채워갔다. 이제, 국내에서도 그의 음악을 들으며 놀랄 차례가 되었다. $pace €adet는 미국의 DJ로 클럽과 패스티벌의 DJ로 활동하며 꾸준한 경력을 쌓다가 최근 그의 데뷔 앨범을 JackEL과 함께 발매한다.

 

본 작 [Bass Race]은 캐나다 출신 DJ 겸 프로듀서로 14살 때부터 음악을 하기 시작한 JackEL와 미국의 DJ로 클럽과 패스티벌의 DJ로 활동하며 꾸준한 경력을 쌓고 있는 $pace €adet의 콜라보 싱글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pace €adet의 데뷔 릴리즈로도 잘 알려져 그만의 사운드는 어떨지, JackEL와의 케미는 어떨지 기대케 한다. 극한의 덥스텝 사운드는 아니지만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흐름과 적재적소로 치고 빠지는 비트들이 이들의 귀추를 주목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