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SOUL BOSSA TRIO', 'Port of Notes'의 보컬,

친숙한 여성 팝/재즈 보컬리스트 “미유키 하타케야마”의 일곱 번째 정규 앨범 [Wayfarer] 공개

 

1991년 도쿄의 10인조 댄스홀 오케스트라 'Double Famous'의 보컬리스트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 이래 “곤잘레스 스즈키 (Gonzales Suzuki)”가 이끄는 'SOUL BOSSA TRIO'의 피처링 보컬리스트로 첫 음반을 발매한 일본 미야기현 게센누마 태생의 여성 팝/재즈 보컬리스트 “미유키 하타케야마 (Miyuki Hatakeyama)”. 이 후 기타리스트 “코지마 다이스케 (Kojima Daisuke)”와 'Port of Notes'를 결성, 2001년 싱글 [빛나는 달이 비추는 밤]으로 솔로 데뷔하였으며 이 노래는 오리콘 전국 라디오 챠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6장의 정규 앨범과 커버 앨범, 라이브 앨범, 라이브 DVD 등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보컬리스트로서 다른 아티스트의 앨범과 헌정 앨범, 영화 음악과 TV-CM 등에 참여했다. (우리에게 친숙한 뮤지션으로는 EGO-WRAPPIN’, ASA-CHANG, FreeTEMPO, quisimode 등이 있다.)

 

오리지널 앨범으로서 5년 6개월 만의 신작 [Wayfarer]은 일본 음악 프로듀서이자 작/편곡가 “도미타 게이이치 (冨田恵一)”가 프로듀스하여 완성된 대망의 팝 앨범이다. 일본 내 유명 대중음악 작곡가 “요시키 미즈노 (水野 良樹)”, 밴드 Cero의 멤버 “타카키 쇼헤이 (髙城 晶平)”, 작곡가 “호리고메 타카키 (堀込 高樹)” 등 다수 유명 뮤지션과 작사/작곡가가 각 트랙에 참여하여 미유키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리는데 한 몫 하였다. 더욱 깊어진 표현력과 편안하게 감기는 신곡들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따뜻하고 기분 좋은 바람과 달달한 꽃내음을 느끼게 해줄 포근한 악기 연주, 미유키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만들어내는 애달프고 편안한 위로의 한마디로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으며, 플레이 동시에 마음 한 구석 응어리진 슬픔과 아픔은 모두 아물어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