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

OST “열여덟 꽃”

유관순 테마, “열 여덟 꽃” 전 국민의 가슴에 나라사랑을 꽃 피우겠습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한 2019년 대한민국

조선의 딸 유관순과 그녀와 함께 독립을 외쳤던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려 낸

3.1 운동 1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1919 유관순]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로부터 공식 후원을 받은

[1919 유관순]은 ‘그녀들의 조국’이라는 부제가 붙는 만큼, 죽음의 목전에서도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유관순, 어윤희, 권애라, 심명철, 노순경, 임명애, 신관빈 등 남과 북을 아울러서 일제에 맞서 싸운

소녀 독립운동가들이 있었음을 새롭게 각인시키며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영화를 통해 재조명했다

[1919 유관순]은 배우 하희라가 영화의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욱 부각시켰으며

신예 배우 이새봄이 유관순 열사 역을 맡아, 그 시절 유관순 열사의 모습을 열연했다

영화의 음악감독을 맡은 김만희는 유관순 테마, “열여덟 꽃”을 직접 작사, 작곡하면서

유관순 열사가 품은 뜨거운 나라사랑의 불꽃이 전 국민의 가슴에 환하게 꽃피기를

하나의 띠로 묶여질 앞으로의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책임질 제2의 유관순이 곳곳에 일어나기를

간절히 염원하며 음악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특별히 “열여덟 꽃”을 부른 CCM DIVA 양아인씨는 재능 기부로 OST에 참여했으며

곡을 녹음하는 내내 유관순 열사를 생각하며, 울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영원히 끄지 않을 이 작은 불꽃을

당신의 마음 위로 밝혀 봅니다

지키리라 사랑하는 것들을

부르리라 잃어버린 이름들

모진 바람 불어와 수천 번을 꺽이고 꺽여도

피우겠습니다

-열여덟 꽃 가사 中-

모질고 험난했던 대한민국의 침략의 역사 속에서, 수천 번을 꺽이고 또 꺽여도 다시 일어나

큰 소리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더욱 찬란히 꽃 피울 대한민국을 기대하며, 이 노래를 불러본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유관순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하세(HASE)

Producer. 김만희

Lyrics, Composer. 김만희

Arrange, Piano. 이승호

Vocal. 양아인

Pipe, Whistle. 권병호

Violin. 조아라, 정민지, 이영준, 송미경

Viola. 안지원

Cello. 박혜림

Recording Studio. Eum Sound by 이정면, Yul Music by 홍성진, Infinity Music

Mixed, Prelude Studio by 이창선, 이태호

Mastered. Midway Mastering by 황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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