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Pressure
Over Arm Th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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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19.04.29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Machine Records
일본 멜로딕 펑크밴드의 계보를 잇는 3인조 펑크 밴드 OVER ARM THROW!
 
수려해진 멜로디와 보다 빠른 비트!
다양한 장르의 조화로운 사운드를 모은 신개념 멜로펑크
첫 자체제작 앨범이자 세 번째 정규앨범 
 
OVER ARM THROW (오버 암 쓰로우)는 일본 카나가와현 요코하마 출신으로 베이스/코러스에 Suzuno Ryohei (스즈노 료헤이), 기타/보컬에 Kikuchi Shinya (키쿠치 신야), 드럼/코러스에 Teramoto Eiji (테라모토 에이지)로 구성된 3인조 펑크 록 밴드이다. 2003년 요코야마 라이브하우스를 중심으로 첫 활동을 시작하며, 다음해 첫 번째 EP [GRADATION]을 발매하였다. 옴니버스에 앨범에 참여하거나, 전국 투어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수준 높은 멜로디 센스를 뒷바침하는 캐치한 펑크로 인기를 얻었다. 2004년 결성 1년만에 미국의 펑크밴드 ‘NO USE FOR A NAME’의 일본 투어에서 서포트 밴드로 활약했다. 2014년 자체 레이블 "KEYWORLD"를 설립, 2015년부터 OVER ARM THROW (오버 암 쓰로우)가 주관하는 정기 기획공연인 "Keep it burning"을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2017년 6년만에 3번째 정규작 [Pressure]를 발매하며 2018년 4월까지 전국 40개곳 투어를 해내는 등 왕성한 라이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 작, [Pressure]는 OVER ARM THROW (오버 암 쓰로우)의 세 번째 정규작으로 결성 10주년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 이후 약간의 휴식기를 갖고 라이브 하우스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던 그들이 완성한 이번 앨범은 일본의 전설적인 펑크 밴드 'HI-STANDARD'의 '켄 요코하마'의 레이블 'Pizza of Death'로부터 독립하며 출시한 작품이기도 하다. 지금까지의 그들의 음악이 멜로코어라는 장르로 국한됐다면 이번 앨범은 좀 다르다. 하드록, 싱어록,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으며 그들의 전매특허인 상쾌한 멜로디 라인을 느낄 수 있는 총 14곡이 수록되어있다. 첫번째 트랙 'Spiral'의 팝적 센스가 돋보이는 멜로디 라인과 곡 전개와 질주감 넘치는 비트는 그들의 이번 앨범의 색깔을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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