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보컬로서 새로운 시작! Ian Jeffrey Thomas (이안 제프리 토마스)의 첫 EP [Who Cares] 발매!

 

프로듀서 ENT로 이름이 더 많이 알려진 플로리다 출신의 아티스트 Ian Jeffrey Thomas (이안 제프리 토마스)는 어릴 적부터 피아노와 드럼을 연주했으며, 대학에서 레코딩 아트를 전공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LA로 거주지를 옮겨 Harvey Mason Jr. (하비 메이슨 주니어) 아래에서 인턴십을 시작한다. 하비 메이슨 주니어는 Pop, R&B, 영화 OST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는 음악 프로듀서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무려 6회나 수상한 당대 최고의 프로듀서 중 한 명이다. 또한, 이안은 인턴십 기간에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후속작인 “The Lion Guard (라이온 수호대)” OST에 참여하는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음악을 다루게 된다.

 

이후 이안은 Bryson Tiller (브라이슨 틸러), Kevin Gates (케빈 게이츠), Khalid (칼리드) 등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을 맡으며 프로듀서 ENT 로서 음악계에 이름을 알려왔다. 그리고 작년, 드디어 본인이 보컬로 나선 첫 싱글 [My Year]을 발표한다. 그는 오랫동안 함께 작업해온 프로듀서 Andrew Beckner (앤드루 베크너)와 함께 레이블 NOPROMO™를 설립했으며, 앞으로는 프로듀서로서 다른 가수들을 서포트하는 것보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앨범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한다.

 

총 7곡으로 구성된 EP [Who Cares]는 트랩 소울 스타일의 곡부터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매력적인 Alternative, Contemporary R&B 스타일의 곡까지, 이안의 다재다능함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보컬로서는 이제 첫걸음을 내디딘 이안 제프리 토마스의 [Who Cares]. 앞으로 보컬로서 어떤 스타일의 음악이 그에게 어울릴지 스스로 순위를 꼽아보며 정주행 해봐도 좋을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