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보이스를 끌어올리는 힘을 가진 뮤지션 Nora Rothman!

 

그녀의 포크 소울은 마치 Sarah Vaughan(사라 본)을

그녀의 음악성은 마치 Amy Winehouse(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연상시킨다.

 

엔터테이너가 되기 위해 태어난 그녀,

계속해서 성장해가며 여성의 인권을 위해 싸우는

그녀의 소울풀한 아카펠라적 새 싱글 ‘strange’

 

Nora Rothman은 로스앤젤레스, 뉴욕, 시애틀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이다. 주로 전세계 여성 인권에 대해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싸우고 있다. 그녀의 포크 소울은 마치 Sarah Vaughan(사라 본)을, 그녀의 음악성은 마치 Amy Winehouse(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연상시키는데 “엔터테이너”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는 말이 어울리는 그녀의 모습니다. 할리우드에서 배우였던 어머니와 프로듀서(in Yahoo! Music)였던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며, 음악 특히 재즈 안에서 마음의 평안을 얻곤 했다. 학교를 졸업한 뒤, LA로 돌아가 스크린과 무대에서 배우를 하며 음악신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2016년 Hillary Clinton(힐러리 클린턴)의 캠페인에 참여하며 선거운동을 도왔지만, 트럼프에게 지고 난 뒤 그녀는 여성 인권을 위해 계속해서 싸워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녀의 데뷔 EP [Nora Rothman - EP]를 발매 한 뒤, 오직 여자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할 것을 자신과 약속하기도 한다. 후에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The Future is Female’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그녀의 여성멤버 밴드들과 함께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며 해당 앨범은 솔드-아웃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계속해서 여성 뮤지션들과 함께 협업하며 음악적으로 더 나아가 사회적으로 여성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본 작 [strange] 로스앤젤레스, 뉴욕, 시애틀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 Nora Rothman의 새 싱글이다. 해당 곡은 그녀의 데뷔 EP [Nora Rothman – EP]에서 이미 공개된 바 있지만, 본 작품은 전 작과는 다르게 불필요한 비트들을 제외하고 어쿠스틱처럼 목소리와 목소리로만 처음과 끝을 보여주고 있다. 인디와 알앤비/소울의 사이를 넘나들며 그녀의 소울과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