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24℃
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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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3.5/ 11208명
  • 발매일 : 2019.05.30
  • 발매사 : YG PLUS
  • 기획사 : (주)YG엔터테인먼트
‘LEE HI’ NEW EP [24℃]




매 앨범마다 다양한 연령대의 리스너들로부터 사랑받아온 이하이가 더욱 다채롭고 풍부한 색을 품고 [24℃] 앨범으로 돌아왔다.

[SEOULITE] 앨범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준 이하이는 1집 [FIRST LOVE]와 2집 [SEOULITE]를 통해 앳된 소녀에서 청춘의 한가운데에 선 성장의 모습을 보였다면 [24℃]에서는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가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이번 [24℃]에서 이하이는 주체적인 태도와 함께 뚜렷한 자아를 갖추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였으며 R&B, POP, BALLAD 등의 다양한 장르와 사랑에 대한 다채로운 감성을 가진 수록곡들을 통해 이하이의 새로운 음악적 영역을 구축했다.

타이틀곡 ‘누구 없소’는 80년대 가요인 한영애의 ‘누구없소(작사/곡 윤명운)’를 오마주한 곡으로 인도풍의 이국적인 사운드 위에 멜로디와 반전되는 한국적이고 레트로한 가사가 더해졌다. 외로움을 견디다 직접 님을 찾아 나서는 황량한 마음을 도발적이고 솔직 당당하게 표현하여 이하이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황진이의 시조 ‘동짓달 기나긴 밤을’을 인용하여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는 애타는 마음을 담담하게 풀어내고, iKON의 B.I가 랩 메이킹과 함께 피처링에 참여하여 곡에 리듬감을 더해주었다. 또한, 화려한 피처링 군단과 호흡을 맞춘 수록곡들은 리스너들로 하여금 듣는 재미를 줄 것이다. TREASURE의 CHOI HYUN SUK이 피처링에 참여한 ‘한두 번’과 실력파 R&B 보컬리스트 G.Soul과의 호흡이 돋보이는 ‘No Way’는 앨범에 다채로움을 더했으며, 이하이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20분 전’은 이 앨범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LEE HI’ NEW EP [24℃] 곡소개





앨범 대표 장르 : R&B

1. 누구 없소 (NO ONE) FEAT. B.I of iKON (*TITLE)
작사: 김민구, B.I, 윤명운 / 작곡: 강욱진, Diggy, 김민구, 윤명운 / 편곡: 강욱진, Diggy
장르: DANCE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오마주한 곡으로 외로움을 표현하는 이하이의 중저음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경쾌한 리듬과 인도풍의 사운드에 황진이 시조를 인용한 가사를 얹어 이국적이면서도 레트로한 이하이만의 독특한 뉘앙스를 담았다.


2. NO WAY FEAT. G.Soul
작사: 재만 (JAEMAN), Davey Nate / 작곡: Joel “JBird” Cowell, Jr., Davey Nate / 편곡: JBird, Davey Nate
장르: R&B


그루비한 베이스 연주와 EP 사운드로 1990~2000년대 R&B 감성을 재현해낸 로맨틱한 트랙이다. 화려한 건반 인트로가 귀를 사로잡는다.


3. LOVE IS OVER
작사: 민연재, BIGTONE, AiRPLAY / 작곡: AiRPLAY, Davey Nate / 편곡: AiRPLAY
장르: R&B

Dedicate to Whitney Houston.
이하이 보컬의 성숙함이 묻어나는6/8박자의 정통 R&B트랙이다.


4. 한두 번 (1, 2) FEAT. CHOI HYUN SUK of TREASURE
작사: B.I, CHOI HYUN SUK / 작곡: 강욱진, B.I / 편곡: 강욱진
장르: DANCE


매력적인 일렉기타 사운드로 시작되는 경쾌한 리듬의 댄스곡이다.
iKON의 B.I가 작사한 특유의 캐치한 가사와 이하이의 목소리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TREASURE의 CHOI HYUN SUK의 트렌디한 랩이 돋보인다.


5. 20분 전 (20MIN)
작사: 이하이 / 작곡: 로빈, 이하이, 타린 / 편곡: 로빈, 타린
장르: R&B

섹시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피아노의 미니멀하고 중복성 있지만 절제된 사운드에 이하이의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해진 곡이다.

섬세한 여자의 감정선을 이하이가 직접 작사한 시크한 가사와 어쿠스틱 피아노라인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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