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California Fires
Sam Joh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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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매일 : 2019.06.27
  • 발매사 : ㈜리웨이뮤직앤미디어
  • 기획사 : 리웨이뮤직앤미디어
남 캘리포니아 출신 싱어송라이터 “Sam Johnson (샘 존슨)”,
[California Fires]
 
남 캘리포니아의 해변 도시에서 태어난 “Sam Johnson (샘 존슨)”은 어릴 적부터 자메이카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밥 말리(Bob Marley)의 영향을 받으며 뮤지션으로서 꿈을 키웠다. 일찍부터 어머니를 여읜 그는 힘든 나날을 보내며 노래를 써 내려 갔는데, 이는 모든 아픔과 슬픔을 잊게 해 주고 절망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학창 시절 여러 번의 밴드 활동을 하면서 실력을 키워오던 그는 본격적으로 솔로 로서의 활동을 다짐한다. 항상 염원하던 도시인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한 그는 매일 하루가 모자를 정도로 샌프란시스코의 피셔스맨스워프 거리에서 공연을 하기 시작했다. 공연 첫 날, 거리를 지나는 행인들에게서 60달러를 벌게 된 그는 ‘내일은 100달러를 벌 수 있을 거야.’라며 본인을 다독였으며,  다음날 100달러를 획득한 그는 ‘내일은 200달러.’, 그 다음날엔 ‘내일은 300달러’라고 자신을 계속 다독였다. 한 번에 CD 한 장씩, 한 장에 1달러씩 늘려가며 그렇게 2년간 계속된 생활이었다. 그 후 2012년 7월 4일, 3시간만에 100개의 음반이 팔리는 광경을 바라보며 자신의 재능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단언컨대 내게는 무언가 있어.”
 
당시 버스킹은 샘을 알리게 되는 좋은 홍보 수단이자, 마케팅 수단으로도 한 몫 하였다. 가수 “Andy Grammer (앤디 그래머)”의 공연의 오프닝으로 매번 출연하여 그가 2014년 발표한 앨범 [Magazines or Novels]의 ‘Honey, I’m Good’을 커버하기도 하였으며, 당시 수천명이 넘는 관객들 앞에서 엄청난 환호를 받게 되었다. 이후 데뷔와 함께 공개된 싱글 앨범 [Palm Trees]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스타덤에 오르게 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에 안주하지 않은 그는 열정만큼 패기 넘치는 노력으로 더욱 성장하게 되었으며, 현재 샌프란시스코 전역에서 인지도 있는 리츠칼튼 샌프란시스코를 포함 많은 축제와 페스티벌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는 매년 200회 이상의 바쁜 스케쥴을 유지하며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공개한 싱글 앨범 [Future Me]는 발표 동시에 10만 뷰 이상을 격파하는 기록을 세우고 히트곡 차트 순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감각적인 베이스 선율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매혹적인 R&B/소울 팝 앨범 [California Fires]는 고혹적이고 섹시한 남성미와 풍성한 감성의 조화로 완성된 매력적인 트랙이다. 해외에서 공개 당시 Spotify Playlist중 ‘Summer Vibes’와 ‘New In Pop Hip-Hop’ 두 개의 플레이리스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어디에도 없는 그만의 특별한 음색과 뛰어난 리듬감은 트랙 전체의 곳곳에서 빛을 발하며, 어반 감성에 더해진 재즈, 힙합, 소울 감성은 특별하고 짙은 호소력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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