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Tune, Lib & Eddy Wata' [Rising Sun]

 

디스코와 경쾌한 댄스, 그리고 재지한 분위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번 싱글은 레게 팝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Eddy Wata의 감각적인 보컬과 베테랑 재즈 뮤지션이자 프로듀서,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인 Umberto Behboudi와 댄스뮤직 프로듀서 Libero Sorrentino의 공동 프로젝트인 Tune, Lib이 함께 작업했다. Tune, Lib의 Umberto Behboudi는 1998년 ‘Le Group’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발표한 싱글 ‘Nightlife’이 히트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유럽의 다양한 레이블과 함께 Smooth Jazz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Tune, Lib으로 ‘Boys To The Stars’,

‘I've Got Dancefloor’ 등을 발표하며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또 다른 프로젝트 명인 Behllow로 라운지 스타일의 앨범 ‘The Colors Of Sound’를 발표해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Eddy Wata는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댄스 팝 씬에서 천재적이며 감각적인 보컬 스타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최근 이탈리아의 베테랑 프로듀서인 Spankox와 함께 한 ’Summer Of Love’ 를 발표하며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싱글 ‘Jam’과 ‘La Bomba’ 등 레게 스타일의 팝과 ‘I Love My People’, ‘I Like The Way’, ‘Super Star’, ‘Senorita’, ‘My Season’ 등의 히트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발매 및 자료 제공: 시크리션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