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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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EBIRD : 20th Century Piano Transcriptions.
- Aki Kuroda
- 앨범 평점 5/ 2명
- 발매일 : 2019.08.07
- 발매사 : (주)인피니스
- 기획사 : Odradek Records
피아니스트 아키 쿠로다가 선보이는 현대음악 오케스트라의 피아노 편곡 음반.
‘세기의 새벽’이라 불리던 20세기 초, 유럽 음악의 중심지였던 파리와 비엔나의 작곡가들을 엄선했다. 말러와 드뷔시, 쇤베르그와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을 피아노 솔로를 위한 음악으로 편곡하여 새로운 해석을 선보임과 함께 기존 음악에 익숙했던 이들에게도 신선한 시각을 제공한다.
Track List
1 Super-Adagietto. Intermezzo XIII (Transcriptions for Piano)
2 L'oiseau de feu: I. Danse infernal du roi Kastcheï (Transcriptions for Piano)
3 L'oiseau de feu: II. Berceuse (Transcriptions for Piano)
4 L'oiseau de feu: III. Finale (Transcriptions for Piano)
5 Prélude à L'après-midi d'un faune, L. 86 (Transcriptions for Piano)
6 Kammersymphonie No. 1 in E major, Op. 9: I. Langsam - Sehr rasch (Transcriptions for Piano)
7 Kammersymphonie No. 1 in E major, Op. 9: II. Feurig - Hauptzeitmaß - ruhiger - sehr rasch (Transcriptions for Piano)
8 Kammersymphonie No. 1 in E major, Op. 9: III. Viel langsamer - fließender - schwungvoll - Hauptzeitmaß (Transcriptions for Piano)
9 Kammersymphonie No. 1 in E major, Op. 9: IV. Etwas ruhiger - steigernd - Hauptzeitmaß (Transcriptions for Piano)
Artists
Aki Kuroda (피아노)
Credits
음반명: FIREBIRD: 20th Century Piano Transcriptions.
아티스트: Aki Kuroda
작곡: Gustav Mahler; Igor Stravinsky; Claude Debussy; Arnold Schoenberg
편곡: Yoichi Sugiyama; Guido Agosti; Leonard Borwick; Eduard Steuermann
기획사: Odradek Records
아티스트 소개
아키 쿠로다(Aki Kuroda)는 현대음악 연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이자 탱고, 재즈 뮤지션으로 일본의 동경대학 예술학부 출신이다. 고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이후 이탈리아 유학 생활을 시작, Bruno Mezzena를 사사하였다.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음악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유명하며 현재 일본과 유럽을 활발하게 넘나드는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레이블 소개
아주 새로운 방식의 레코드 레이블, ODRADEK RECORDS
오드라덱 레코드Odradek Records는 민주적인 협동조합을 지향하는 비영리 레이블입니다. 무엇보다도 ‘음악’과 ‘뮤지션’을 가장 먼저 생각합니다. 오드라덱은 스스로 음악을 선택하고 그 음악을 스스로 관리하는, 진실로 ‘자유로운’ 아주 새로운 방식의 레이블을 지향합니다.
자유롭게. 공평하게. 그러나 누구보다도 전문적으로. 신선한 음악으로 가득 찬 오드라덱의 카탈로그는 이런 원칙 아래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음악을 오드라덱 레코드에게 제안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26개국 뮤직 인더스트리의 전문가들이 모든 음악을 심사하고 공정한 결과를 전달해 줄 테니까요. 좋은 음악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이미지, 유명세, 배경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드라덱은 오로지 ‘음악 그 자체’만 바라보며 성장해 왔습니다. 그리고 음악 유통이 일방통행이 되어 버린 현재의 관행에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