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UK 인디 록 신을 대표하는 “Swim Deep (스윔 딥)”,

뉴 싱글 타이틀 [To Feel Good] 공개

 

데뷔작 [Where the Heaven Are We]로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 UK 록 신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화제에 올라 떠오르는 인디 록 밴드로서 자리매김하게 된 영국 5인조 인디 록 밴드 “Swim Deep (스윔 딥)”. 보컬, 기타, 키보드, 오르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섭렵중인 “Austin Williams(오스틴 윌리엄스)”, 베이스 기타 겸 백 코러스 보컬의 “Cavan McCarthy(카반 맥카시)”, 키보드 및 신디사이저, 역시 백 코러스 보컬의 “James Balmont (제임스 발몬트)”, 메인 기타리스트 “Robbie Wood (로비 우드)”, 드럼의 “Thomas "Tomaski" Fiquet (토마스 피퀫)”으로 현재까지 활동 중에 있다. 기존 이들의 음악 스타일은 멜로딕 기타를 기반한 80년대 풍 드림 팝과 90년대 슈가즈(Shoegaze) 영향을 경시하는 멜로디를 결합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인디 팝 사운드를 주로 선보였으며, 누 웨이브(New Wave)장르에 굉장한 영향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두 번째 앨범 [Mothers]에서 기존과는 다른 애시드 하우스(Acid House)를 기반한 발레아레스 비트(지중해 서부에 위치한 아일랜드), 가스펠, 사이키델릭 팝 사운드로 완성된 획기적이고 파격적인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유럽 내 신선한 충격을 선사, 밴드 본연의 스타일을 다지는데 또다시 성공 해 내 보였다.

 

가스펠과 얼터너티브 록의 신선한 조화가 인상적인 뉴 타이틀 [To Feel Good]은 몽환적이면서도 편안함을 이끌어내는 풍성한 리버브의 이끌림으로 시작된다. 가스펠이라는 성스럽고도, 고귀한 장르가 얼터 록과 어우러질 수 있을 것이라고 누가 예측이 가능했겠는가, 넓은 와이드의 앰비언트에 가스펠 특유 풍성한 하모니를 더하고, 탄탄한 베이스 라인과 세련된 얼터 사운드로 기반을 더한 후 덤덤하게 읊조리는 보컬로 완성 지으며 스윔 딥 만의 멜랑꼴리함은 배가 되어 사운드를 증폭시킨다. 이들 멤버의 실험정신이 철저히 반영된 트랙으로 독특하지만 이질감 하나 없은 이들의 음악 여정 속으로 리스너들을 또 한번 인도하고자 한다.

 

[Credit]

 

Written by: Austin Williams, Cavan McCarthy, Dave McCracken, James Balmont, Nigel Swanston, Robbie Wood, Tim Cox

Producer: Dave McCracken

Mixer: Oliver Horton

Engineer: Al Harle and Mike Collins

Mastering: Felix Davis for Metropolis

Recording Venue: Big Jelly Stu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