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Mark Monnone을 주축으로 한 멜버른 출신 밴드 Monnone Alone의 아드레날린이 느껴지는 싱글 [ Summer Of The Mosquito ]

 

Monnone Alone의 주축인 Mark Monnone은 호주의 밴드인 The Lucksmiths의 베이스 연주자이자 공동 작곡가로서 활약한 바 있다. The Lucksmiths의 사망 이후 작곡으로 초점을 좁힌 후 미국과 유럽을 정기적으로 여행하며 음악을 만들고 Monnone Alone라는 이름으로 간결한 팝 음악을 대중들에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 결과 런던으로 돌아가기 전 The Smittens와 같은 존경 받는 인디팝 그룹과 함께 연주하는 기회를 가지고 미국으로 초대를 받기도 했다. 멜버른으로 돌아온 뒤 Gus Franklin, Connal Parsley를 밴드 멤버로 영입하면서 새롭게 성장했고, 현재는 4인조로 정착하여 호주의 도시와 미국, 유럽 등에서 활약 중에 있다. 앨범 2집 타이틀인 "Summer of the Mosmo"를 들어보면 그들의 대담하고 하면서도 따뜻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Feeling Together Feels Alright’ ,'Strollers' 두 곡은 가수 활동하며 태어난 Monnone의 아이를 기념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