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포스트 그런지 밴드 Theory Of A Deadman의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 [Say Nothing]!

 

2017년에 선보인 전작 [Wake Up Call] 때부터 더 많은 팝 사운드를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레퍼토리를 확장해 온 밴드 Theory Of A Deadman의 7번째 스튜디오 앨범 [Say Nothing]. 이들이 나누었던 사람, 희망, 삶의 이야기는 진화를 거듭해 조금 거친 모습의 토론으로 바뀌었다. 타이틀곡 ‘Affluenza‘는 빈곤과 유감으로 얼룩져 있으며, 1급 살인사건 뉴스를 보고 썼다는 ‘White Boy’는 인종차별의 주제에 초점을 맞췄다. [Say Nothing]은 각자의 사운드 패턴을 가지고 있는 곡들을 하나의 신념으로 감싸고 있는데, 가정폭력을 직설하는 ‘History of Violence’와 분단된 국가들을 겨냥하는 ‘Strangers’ 등에서도 체감할 수 있다. 날 선 주제들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Theory Of A Deadman의 해법 [Say No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