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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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Loft Sessions
- Bethel Music,Jeremy Riddle
- 앨범 평점 5/ 3명
- 발매일 : 2012.12.23
- 발매사 : 휫셔뮤직
- 기획사 : Kingsway/Bethel Music
휫셔뮤직이 벧엘처치의 음악을 국내에 처음 소개했을때도, 힐송, 플레넷쉐이커스, 패러슈트, 매트 레드맨, 소울 서바이어... 등의 기존 음악들과 마찬가지로, 벧엘처치가 어디 있으며, 어떠한 음악장르이며, 무엇을 추구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아티스트들과 뮤지션들이 사역하고 있는지 등을 꾸준히 알려왔다. 그렇게 심어놓은 씨앗이 이제 흙을 뚫고 나와 그 이파리를 보이기 시작한다. 아마 이러한 도전과 기쁨이 우리의 사역을 지탱시켜오고 성장시켜온 가장 기본적인 힘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훈련을 통한 사역자의 길이며, 또한 그분의 상급과 특권이라고 믿고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하는 휫셔뮤직의 가치관 위에 그분께서 보이는 것을 얹어주시는 은혜와 축복이다.
이번 벧엘처치의 새로운 워십앨범 더 로프트 세션 (The Loft Sessions)은 벧엘처치의 워십을 사람들에게 더 널리 알리게 되는 결정적인 음반이 될 것이다. 워십리더로 브라이언 & 젠 존슨 뿐만 아니라, 빈야드 출신의 뛰어난 워십리더, 싱어송라이터 제레미 리들(Jeremy Riddle), 그리고 워십팀 멤버들인 스테파니 프리젤(Steffany Frizzel)과 헌터 톰슨, 매트 스틴톤이 함께 한다. 로프트(Loft)라는 말은 교회의 위층이나 2층 성가대석이라는 뜻도 있지만 아주 높은, 고귀한, 숭고한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벧엘의 이번 앨범은 이 두가지 뜻을 동시에 사용한 것 같다. 벧엘의 로프트 룸에서 DVD 영상이 라이브로 녹음, 녹화 되었고, 이러한 음악은 가장 높으신 그 분을 높여드리고 찬양하는 ‘아주 높고, 고귀한’ 세션이기 때문이다.
우리를 상쾌하게 하고(refresh) 그 분과의 친밀한 관계(intimate) 안으로 인도하는 이번 음반은 가장 커뮤니언한 앨범이라고 말한다. 평소에 서로 사랑하는 친구들, 하나님을 함께 찬양하고 예배하는 친구들이 모여 커뮤니티 앨범을 만들어 나간 것이다. 그래서 가사도 일상 속에서 말씀하시는 그 분과의 대화들처럼 자연스럽다. "Come To Me"같은 곡은 젠 존슨에 의해서 그렇게 쓰여지고 불려졌다. 세상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엄청난 지진들과 자연의 재앙들을 보면서 젠 존슨은 이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지 알기를 원했다. “나는 그러한 일들을 보며 두려운 생각이 있었죠. 그때 하나님은 그 모든 일로 두려워하고 염려하지 말라. 모든 일 안에 내가 존재한다. 단지 내게로 나오라(just come to me)고 말씀 하셨습니다.”
많은 주옥과 같은 은혜와 믿음의 노래들이 실려 있지만, 젠 존슨의 고백과도 같이 우리는 이제 그 분께 나아가야 할 때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 당신과 내가 처해 있을지라도, 그 분께 나아가야 할 때이다. 이 음반을 듣고 보며 그 음성과 그 은혜에 동참하기 바란다. 그래서 모두 그 분께 나아가, 그 분의 음성을 듣고 그 분이 주시는 위로와 능력 가운데, 올바른 소망이 우리의 미래와 비전을 인도하시기 바란다.
“Come to me!"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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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벧엘처치의 새로운 워십앨범 더 로프트 세션 (The Loft Sessions)은 벧엘처치의 워십을 사람들에게 더 널리 알리게 되는 결정적인 음반이 될 것이다. 워십리더로 브라이언 & 젠 존슨 뿐만 아니라, 빈야드 출신의 뛰어난 워십리더, 싱어송라이터 제레미 리들(Jeremy Riddle), 그리고 워십팀 멤버들인 스테파니 프리젤(Steffany Frizzel)과 헌터 톰슨, 매트 스틴톤이 함께 한다. 로프트(Loft)라는 말은 교회의 위층이나 2층 성가대석이라는 뜻도 있지만 아주 높은, 고귀한, 숭고한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벧엘의 이번 앨범은 이 두가지 뜻을 동시에 사용한 것 같다. 벧엘의 로프트 룸에서 DVD 영상이 라이브로 녹음, 녹화 되었고, 이러한 음악은 가장 높으신 그 분을 높여드리고 찬양하는 ‘아주 높고, 고귀한’ 세션이기 때문이다.
우리를 상쾌하게 하고(refresh) 그 분과의 친밀한 관계(intimate) 안으로 인도하는 이번 음반은 가장 커뮤니언한 앨범이라고 말한다. 평소에 서로 사랑하는 친구들, 하나님을 함께 찬양하고 예배하는 친구들이 모여 커뮤니티 앨범을 만들어 나간 것이다. 그래서 가사도 일상 속에서 말씀하시는 그 분과의 대화들처럼 자연스럽다. "Come To Me"같은 곡은 젠 존슨에 의해서 그렇게 쓰여지고 불려졌다. 세상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엄청난 지진들과 자연의 재앙들을 보면서 젠 존슨은 이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지 알기를 원했다. “나는 그러한 일들을 보며 두려운 생각이 있었죠. 그때 하나님은 그 모든 일로 두려워하고 염려하지 말라. 모든 일 안에 내가 존재한다. 단지 내게로 나오라(just come to me)고 말씀 하셨습니다.”
많은 주옥과 같은 은혜와 믿음의 노래들이 실려 있지만, 젠 존슨의 고백과도 같이 우리는 이제 그 분께 나아가야 할 때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 당신과 내가 처해 있을지라도, 그 분께 나아가야 할 때이다. 이 음반을 듣고 보며 그 음성과 그 은혜에 동참하기 바란다. 그래서 모두 그 분께 나아가, 그 분의 음성을 듣고 그 분이 주시는 위로와 능력 가운데, 올바른 소망이 우리의 미래와 비전을 인도하시기 바란다.
“Come to m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