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Tougenkyou
- Shohey Uemura,yuhei miura
- 앨범 평점 5/ 2명
- 발매일 : 2020.03.05
- 발매사 : 주식회사 더 니프뮤직
- 기획사 : FK Media Kreative
‘Shohey Uemura & yuhei miura’ [Tougenkyou]
3명의 1989년생 뮤지션들이 모여 만든 프로젝트 그룹 Three1989의 보컬리스트인 Shohey Uemura는 2017년 일본의 유명 리얼리티 쇼인 “Terrace House : Opening New Doors”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뮤지션이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서 “나의 작품 대부분이 머릿속에서 만들어 낸 픽션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프로그램에서 진심 어린 사랑을 경험하고 그 경험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출연동기를 밝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번 앨범 제작을 함께 한 Beatmaker이자 프로듀서인 yuhei miura는 2016년 데뷔 싱글 [Herb and Spice (Feat. Yosuke Haneji)]로 일본 Under Scene에서 많은 주목을 받아 꾸준한 앨범 활동과 클럽 공연으로 많은 마니아 팬들을 거닐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2018년 발매된 그의 싱글 [Too Close (feat. Shohey from Three1989)]는 현지 Scene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리스너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앨범으로서 그가 가지고 있는 음악적인 역량을 대중들에게 확인 시켜 준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EP앨범 [Tougenkyou]는 Jazz Hip-Hop 사운드와 Soul / R&B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독적인 Groove가 매력적인 앨범이다. LA출신의 Soul / Jazz Hip-Hop Beatmaker인 knxwledge의 사운드 스타일과 매우 흡사한 이번 앨범에서 Shohey는 이 어려운 비트 위에 완전히 녹아 들 수 있는 Rapping과 아름다운 멜로디를 보여준다. 그리고 모국어인 일본어를 고수함으로써 ‘Beat’라고 불리는 고정관념에 대한 개념을 그가 직접 다시 정의 한 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가 보여주었던 기존의 음악과 전혀 다른 작품으로 환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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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1989년생 뮤지션들이 모여 만든 프로젝트 그룹 Three1989의 보컬리스트인 Shohey Uemura는 2017년 일본의 유명 리얼리티 쇼인 “Terrace House : Opening New Doors”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뮤지션이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서 “나의 작품 대부분이 머릿속에서 만들어 낸 픽션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프로그램에서 진심 어린 사랑을 경험하고 그 경험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출연동기를 밝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번 앨범 제작을 함께 한 Beatmaker이자 프로듀서인 yuhei miura는 2016년 데뷔 싱글 [Herb and Spice (Feat. Yosuke Haneji)]로 일본 Under Scene에서 많은 주목을 받아 꾸준한 앨범 활동과 클럽 공연으로 많은 마니아 팬들을 거닐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2018년 발매된 그의 싱글 [Too Close (feat. Shohey from Three1989)]는 현지 Scene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리스너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앨범으로서 그가 가지고 있는 음악적인 역량을 대중들에게 확인 시켜 준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EP앨범 [Tougenkyou]는 Jazz Hip-Hop 사운드와 Soul / R&B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독적인 Groove가 매력적인 앨범이다. LA출신의 Soul / Jazz Hip-Hop Beatmaker인 knxwledge의 사운드 스타일과 매우 흡사한 이번 앨범에서 Shohey는 이 어려운 비트 위에 완전히 녹아 들 수 있는 Rapping과 아름다운 멜로디를 보여준다. 그리고 모국어인 일본어를 고수함으로써 ‘Beat’라고 불리는 고정관념에 대한 개념을 그가 직접 다시 정의 한 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가 보여주었던 기존의 음악과 전혀 다른 작품으로 환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