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 Magicnumber (feat. Marter)
- Uyama Hiroto
- 앨범 평점 4.5/ 11명
- 발매일 : 2020.03.26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roph recordings
일본 재즈 힙합의 전설 '누자베스'의 절친이자 음악적 동반자!
그의 작품에 없어서는 안 될 키 퍼슨, Uyama Hiroto!
붉은 노을로 물들이며, 저물어가는 태양
어둑어둑하면서도 환상적인 색채로 세상을 감싸 안는 시간!
부드럽고 몽환적인 멜로디로 표현한 싱글
uyama hiroto (우야마 히로토)는 재즈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숙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음악과 친해졌다. 누자베스와 hydeout productions의 초창기 때부터 함께 작품에 참여하며, 그를 지지해 온 중요 인물로 누자베스가 가장 아꼈던 프로듀서/아티스트였다. 2003년 누자베스의 첫 번째 정규작 [Metaphorical Music]에 수록된 'Letter From Yokosuka'를 계기로 수많은 누자베스 작품에 참여, 파트너로서 함께 해왔다. 2006년 누자베스의 레이블 hydeout productions의 콜렉션 음반인 [2nd Collection]에 장르의 벽을 뛰어넘은 재즈 왈츠 'waltz for life will born'을 수록. 2008년에는 자신의 첫 정규작 [A Son Of The Sun]을 발표하며,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 많은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2010년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 누자베스를 추모하기 위해 헌정 앨범 [modal soul classics II dedicated to nujabes]에 참여하여 오랜 친구로서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누자베스의 계보를 잇고, 그러한 음악을 후세에 남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누자베스의 라이브 멤버로 함께 활동해 온 Segawa Tatsuya와 hydeout productions의 매니지먼트를 진행해 온 Koizumi Takumi와 함께 새로운 레이블 roph recordings를 설립하였다. 이후, 약 6년만에 자신의 두 번째 정규작 [freedom of the son]을 출시하는데, 누자베스의 공허한 모방 작품이 범람하는 가운데 이 앨범은 그의 오리지널 감성이 가장 잘 표현된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2016년 지금까지 해왔던 작품과는 다르게 자신의 음악적 근간에 접근. 한층 더 큰 가능성을 느끼게 하는 세 번째 정규작 [freeform jazz]를 출시했다. 2017년에는 같은 레이블 소속의 Segawa Tatsuya와 함께 7인치 바이닐 [Magicnumber / Behind The Peak]를 발매하였고 다음 작품을 위해 곡을 제작하고 있다.
본 작, [Magicnumber feat. Marter]는 uyama hiroto (우야마 히로토)의 싱글로 2017년 Segawa Tatsuya (세가와 타츠야)와 함께 발매한 7인치 바이닐 [Magicnumber / Behind The Peak]의 A면이기도 하다. 이곡은 여름이 되면 트랜디한 일본의 젊은이들과 서퍼들이 모여드는 가마쿠라의 유이가하마 해수욕장의 석양에서 영감을 얻었다. 어둑어둑해지는 해변의 하늘 위로 환상적인 색채가 세상을 감싸 안는 시간을 부드럽고 몽환적인 멜로디로 그려냈다. 코러스에는 Jazzy Sport 소속의 오리지널리티를 물씬 풍기는 아티스트 Marter의 몽환적인 음색과 비트가 어우러져 어반 스타일의 농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
그의 작품에 없어서는 안 될 키 퍼슨, Uyama Hiroto!
붉은 노을로 물들이며, 저물어가는 태양
어둑어둑하면서도 환상적인 색채로 세상을 감싸 안는 시간!
부드럽고 몽환적인 멜로디로 표현한 싱글
uyama hiroto (우야마 히로토)는 재즈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숙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음악과 친해졌다. 누자베스와 hydeout productions의 초창기 때부터 함께 작품에 참여하며, 그를 지지해 온 중요 인물로 누자베스가 가장 아꼈던 프로듀서/아티스트였다. 2003년 누자베스의 첫 번째 정규작 [Metaphorical Music]에 수록된 'Letter From Yokosuka'를 계기로 수많은 누자베스 작품에 참여, 파트너로서 함께 해왔다. 2006년 누자베스의 레이블 hydeout productions의 콜렉션 음반인 [2nd Collection]에 장르의 벽을 뛰어넘은 재즈 왈츠 'waltz for life will born'을 수록. 2008년에는 자신의 첫 정규작 [A Son Of The Sun]을 발표하며,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 많은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2010년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 누자베스를 추모하기 위해 헌정 앨범 [modal soul classics II dedicated to nujabes]에 참여하여 오랜 친구로서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누자베스의 계보를 잇고, 그러한 음악을 후세에 남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누자베스의 라이브 멤버로 함께 활동해 온 Segawa Tatsuya와 hydeout productions의 매니지먼트를 진행해 온 Koizumi Takumi와 함께 새로운 레이블 roph recordings를 설립하였다. 이후, 약 6년만에 자신의 두 번째 정규작 [freedom of the son]을 출시하는데, 누자베스의 공허한 모방 작품이 범람하는 가운데 이 앨범은 그의 오리지널 감성이 가장 잘 표현된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2016년 지금까지 해왔던 작품과는 다르게 자신의 음악적 근간에 접근. 한층 더 큰 가능성을 느끼게 하는 세 번째 정규작 [freeform jazz]를 출시했다. 2017년에는 같은 레이블 소속의 Segawa Tatsuya와 함께 7인치 바이닐 [Magicnumber / Behind The Peak]를 발매하였고 다음 작품을 위해 곡을 제작하고 있다.
본 작, [Magicnumber feat. Marter]는 uyama hiroto (우야마 히로토)의 싱글로 2017년 Segawa Tatsuya (세가와 타츠야)와 함께 발매한 7인치 바이닐 [Magicnumber / Behind The Peak]의 A면이기도 하다. 이곡은 여름이 되면 트랜디한 일본의 젊은이들과 서퍼들이 모여드는 가마쿠라의 유이가하마 해수욕장의 석양에서 영감을 얻었다. 어둑어둑해지는 해변의 하늘 위로 환상적인 색채가 세상을 감싸 안는 시간을 부드럽고 몽환적인 멜로디로 그려냈다. 코러스에는 Jazzy Sport 소속의 오리지널리티를 물씬 풍기는 아티스트 Marter의 몽환적인 음색과 비트가 어우러져 어반 스타일의 농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