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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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Hawaii
- Mitsume
- 앨범 평점 4/ 11명
- 발매일 : 2020.05.06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mitsume
심플하고도 담백한 보컬!
무심한 듯, 감성적 멜로디의 4인조 밴드 'mitsume'!
아열대 기후 휴양지의 느긋한 분위기
2015년 공개된 스튜디오 라이브 'Blue Hawaii Session'에서 선보인 곡 수록
소프트 사이키델릭의 무드를 머금은 싱글
mitsume (미츠메)는 2009년, 도쿄에서 결성된 4인조 밴드로 보컬/기타 'Kawabe Moto (카와베 모토)', 기타/신디사이저 'Otake Mao (오타케 마오)', 베이스 'nakayaan (나카얀)', 드럼 'Suda Youjiro (스타 요우지로)'가 멤버로 속해있다. 기본적인 밴드 편성으로 자칫 평범한 밴드라고 생각될지도 모르나, 담백하고 개성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확실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의 수많은 페스티벌 무대를 비롯해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 미국 등 해외 공연도 함께 시작한 그들은 2018년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로 내한한적 있으며, 상하이에서의 단독 라이브는 매진, 후지 록 페스티벌에서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19년 약 3년만에 다섯 번째 정규작 [Ghosts]를 발매하였고 같은해 11월 그들이 기획하는 첫 팝업 스토어 'mitsume store at KATA'를 개최하였다. 또한 음악 업계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주목을 받아 TV 애니메이션 곡 제공, 문예지 등장, 굿즈가 패션 잡지에 소개되는 등 인디씬에 있으면서 활약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본 작, [Blue Hawaii]는 mitsume (미츠메)의 싱글이다. 2015년 유튜브에 공개되었던 스튜디오 라이브 'Blue Hawaii Session'에서 선보였던 2곡이 수록되어 있다. 섬세한 곡 구성과 어쿠스틱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Blue Hawaii'는 어딘가 흐릿하고 느긋한 분위기를 빚어내며 지금의 그들을 상징하는 곡이라 할 수 있다. 두 번째 곡 '忘れる (잊다, Wasureru)'는 인상적인 마림바 연주가 아열대 기후의 휴양지를 연상케 한다. 소탈한 느낌의 소프트 사이키델릭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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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듯, 감성적 멜로디의 4인조 밴드 'mitsume'!
아열대 기후 휴양지의 느긋한 분위기
2015년 공개된 스튜디오 라이브 'Blue Hawaii Session'에서 선보인 곡 수록
소프트 사이키델릭의 무드를 머금은 싱글
mitsume (미츠메)는 2009년, 도쿄에서 결성된 4인조 밴드로 보컬/기타 'Kawabe Moto (카와베 모토)', 기타/신디사이저 'Otake Mao (오타케 마오)', 베이스 'nakayaan (나카얀)', 드럼 'Suda Youjiro (스타 요우지로)'가 멤버로 속해있다. 기본적인 밴드 편성으로 자칫 평범한 밴드라고 생각될지도 모르나, 담백하고 개성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확실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의 수많은 페스티벌 무대를 비롯해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 미국 등 해외 공연도 함께 시작한 그들은 2018년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로 내한한적 있으며, 상하이에서의 단독 라이브는 매진, 후지 록 페스티벌에서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19년 약 3년만에 다섯 번째 정규작 [Ghosts]를 발매하였고 같은해 11월 그들이 기획하는 첫 팝업 스토어 'mitsume store at KATA'를 개최하였다. 또한 음악 업계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주목을 받아 TV 애니메이션 곡 제공, 문예지 등장, 굿즈가 패션 잡지에 소개되는 등 인디씬에 있으면서 활약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본 작, [Blue Hawaii]는 mitsume (미츠메)의 싱글이다. 2015년 유튜브에 공개되었던 스튜디오 라이브 'Blue Hawaii Session'에서 선보였던 2곡이 수록되어 있다. 섬세한 곡 구성과 어쿠스틱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Blue Hawaii'는 어딘가 흐릿하고 느긋한 분위기를 빚어내며 지금의 그들을 상징하는 곡이라 할 수 있다. 두 번째 곡 '忘れる (잊다, Wasureru)'는 인상적인 마림바 연주가 아열대 기후의 휴양지를 연상케 한다. 소탈한 느낌의 소프트 사이키델릭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