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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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ring Greetings
- Murata Yuki
- 앨범 평점 4.5/ 8명
- 발매일 : 2020.05.11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Ricco Label
도쿄 출신의 차세대 여성 피아니스트 Yuki Murata!
감성을 자극하는 따뜻한 질감
봄을 맞이하는 아름다운 피아노 멜로디
즉흥 연주로 완성한 두 번째 EP
Yuki Murata (유키 무라타)는 일본 도쿄 출신의 여성 피아니스트로 갓난아이 때부터 자는 장소가 피아노 아래, 장난감이 피아노 일정도로 피아노를 좋아하던 아이였다. 학창 시절부터 일본의 피아노 콩쿨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고 토호 예술대학에서 피아노와 작곡 전공으로 졸업하였으며, 프랑스와 캐나다에서도 작곡 공부를 하였다. 이후 국제 피아노 콩쿨 등에서도 수상한다. 솔로 피아니스트로서뿐만 아니라 밴드 Anoice의 키보디스트, 네오 클래시컬 유닛인 Cru, 얼터너티브 록 밴드 RiLF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류이치 사카모토가 라디오 디제이를 맡고 있는 Radio Sakamoto 등에도 소개되기도 했으며 Studio Mangosteen에서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Li.Li.Ta.Al.]의 OST를 밴드 Anoice의 멤버인 Takahiro Kido와 함께 작업해 베를린 영화제와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등에서 노미네이트 되고, 삿포로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는 최우수 작곡상을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모스크바 국제 비엔날레에서 발표된 우크라이나의 디자인 유닛 SYN의 설치미술 작품 'Enlightenment'와 밀라노 콜렉션에서 발표된 패션 브랜드 알마니의 단편 영상, 루이비통, 야마하, 토요타 자동차, 유니클로 등 다양한 곳의 음악을 제작하였다. 지금까지 4장의 정규작과 2장의 싱글 2장의 EP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 작, [Spring Greetings]는 Yuki Murata (유키 무라타)의 두 번째 EP다. 2020년 봄이 시작된 몇 달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고, Yuki Murata (유키 무라타)는 자신의 첫 번째 정규작 [Films]처럼 즉흥 연주로 녹음하였다. 이번 작품에서는 피아노 3개를 사용하였는데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와 1960년대에 제작된 후쿠야마 그랜드 피아노, 야마하 업라이트 피아노를 사용하여 더욱 따듯한 질감의 피아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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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자극하는 따뜻한 질감
봄을 맞이하는 아름다운 피아노 멜로디
즉흥 연주로 완성한 두 번째 EP
Yuki Murata (유키 무라타)는 일본 도쿄 출신의 여성 피아니스트로 갓난아이 때부터 자는 장소가 피아노 아래, 장난감이 피아노 일정도로 피아노를 좋아하던 아이였다. 학창 시절부터 일본의 피아노 콩쿨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고 토호 예술대학에서 피아노와 작곡 전공으로 졸업하였으며, 프랑스와 캐나다에서도 작곡 공부를 하였다. 이후 국제 피아노 콩쿨 등에서도 수상한다. 솔로 피아니스트로서뿐만 아니라 밴드 Anoice의 키보디스트, 네오 클래시컬 유닛인 Cru, 얼터너티브 록 밴드 RiLF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류이치 사카모토가 라디오 디제이를 맡고 있는 Radio Sakamoto 등에도 소개되기도 했으며 Studio Mangosteen에서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Li.Li.Ta.Al.]의 OST를 밴드 Anoice의 멤버인 Takahiro Kido와 함께 작업해 베를린 영화제와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등에서 노미네이트 되고, 삿포로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는 최우수 작곡상을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모스크바 국제 비엔날레에서 발표된 우크라이나의 디자인 유닛 SYN의 설치미술 작품 'Enlightenment'와 밀라노 콜렉션에서 발표된 패션 브랜드 알마니의 단편 영상, 루이비통, 야마하, 토요타 자동차, 유니클로 등 다양한 곳의 음악을 제작하였다. 지금까지 4장의 정규작과 2장의 싱글 2장의 EP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 작, [Spring Greetings]는 Yuki Murata (유키 무라타)의 두 번째 EP다. 2020년 봄이 시작된 몇 달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고, Yuki Murata (유키 무라타)는 자신의 첫 번째 정규작 [Films]처럼 즉흥 연주로 녹음하였다. 이번 작품에서는 피아노 3개를 사용하였는데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와 1960년대에 제작된 후쿠야마 그랜드 피아노, 야마하 업라이트 피아노를 사용하여 더욱 따듯한 질감의 피아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