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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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Garden
- John Carroll Kirby
- 앨범 평점 4.5/ 9명
- 발매일 : 2020.05.12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Stones Throw Records
Solange의 [When I Get Home]의 앨범에
작곡과 악기 세션으로 참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프로듀서 John Carroll Kirby!
자체 프로듀싱으로 제작한
순수한 피아노 사운드의 컬렉션,
영적인 요소로 환기 작용을 일으킬 새 정규작
John Carroll Kirby(존 캐롤 커비)는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기반을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프로듀서로, 지난해 Solange(솔란지)의 앨범 [When I Get Home]에서 8곡에 세션, 작곡으로 참여하며 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실 이전에도 Frank Ocean(프랭크 오션), Bat for Lashes(뱃 포 래쉬스)와도 콜라보를 한 바 있는데, 사실 이런 이력을 보면 팝, 알앤비 아티스트로 인식될 수도 있다. 하지만 존 캐롤 커비의 솔로 작품들은 클래시컬, 엠비언트, 뉴에이지 같은 차분하고 신비로운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는 자신이 여행을 다니며 보아온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표현한다고 한다.
본 작 [My Garden]는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기반을 활동하는 프로듀서 존 캐롤 커비의 새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여러 다양한 인물과 상황, 장소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는데, 먼저 1번 트랙 ‘Blueberry Beads’은 일본 출신 재즈 연주자 Yoshio Suzuk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놀이처럼 부담감 없는 자연스런 연주로 시작되었고, 아이폰 음성 메모로 피아노를 녹음하기도 했다. 특히 플루트 소리는 진짜 플레이어가 아닌 샘플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휴머노이드 AI 소피아가 연주한 60년대 후반의 허비 핸콕을 상상해 보세요.” 2번 트랙은 시드니에 위치한 Tamara Beach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고 순수한 사운드로 주변을 환기시켜줄 청량함을 담아 내기도 했다. 트랙 대부분 피아노 사운드로 작업되었고, 그 밖에 드럼, 키보드, 플루트 등이 가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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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과 악기 세션으로 참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프로듀서 John Carroll Kirby!
자체 프로듀싱으로 제작한
순수한 피아노 사운드의 컬렉션,
영적인 요소로 환기 작용을 일으킬 새 정규작
John Carroll Kirby(존 캐롤 커비)는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기반을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프로듀서로, 지난해 Solange(솔란지)의 앨범 [When I Get Home]에서 8곡에 세션, 작곡으로 참여하며 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실 이전에도 Frank Ocean(프랭크 오션), Bat for Lashes(뱃 포 래쉬스)와도 콜라보를 한 바 있는데, 사실 이런 이력을 보면 팝, 알앤비 아티스트로 인식될 수도 있다. 하지만 존 캐롤 커비의 솔로 작품들은 클래시컬, 엠비언트, 뉴에이지 같은 차분하고 신비로운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는 자신이 여행을 다니며 보아온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표현한다고 한다.
본 작 [My Garden]는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기반을 활동하는 프로듀서 존 캐롤 커비의 새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여러 다양한 인물과 상황, 장소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는데, 먼저 1번 트랙 ‘Blueberry Beads’은 일본 출신 재즈 연주자 Yoshio Suzuk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놀이처럼 부담감 없는 자연스런 연주로 시작되었고, 아이폰 음성 메모로 피아노를 녹음하기도 했다. 특히 플루트 소리는 진짜 플레이어가 아닌 샘플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휴머노이드 AI 소피아가 연주한 60년대 후반의 허비 핸콕을 상상해 보세요.” 2번 트랙은 시드니에 위치한 Tamara Beach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고 순수한 사운드로 주변을 환기시켜줄 청량함을 담아 내기도 했다. 트랙 대부분 피아노 사운드로 작업되었고, 그 밖에 드럼, 키보드, 플루트 등이 가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