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시간이 갈수록 찬송가가 잊히는 것 같다는 아쉬움 속에서, 세월이 갈수록 찬송가 속의 가사가 더욱 깊이 다가온다’고 고백하는 찬송가를 사랑하는 두 아티스트가 함께 연주한 찬송가는 담백하면서도 소박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좁은길’ 등의 곡에서 힘 있고 풍성한 보컬로 잘 알려진 보컬리스트 나영환과 기타리스트이자 동시에 편곡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Brave Sower가 함께 만드는 두 번째 어쿠스틱 찬송가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갑니다. 영광의 주를 뵈오려고 주께로 갑니다’ 

고난과 고통 가운데 있을 때에 더욱 간절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찾는 아름다운 고백인 동시에,
우리 신앙 여정의 끝에 기다리시는 그리스도 예수를 사모하며 기다리는 마음이 담긴 귀한 찬송가이다.    

보컬리스트 나영환은 보컬에서 더욱 힘을 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가사에 자신의 감정을 담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어 노래하고 있다. 

Brave Sower는 주된 가사인 '주께로 갑니다'에 어울리도록 나일론 기타 2대와 보컬의 단순한 구성을 통해 인생의 모든 풍파를 헤쳐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곳을 향해 '함께' 노 저어 가는 느낌의 이미지를 그리며 편곡하였다. 

자신의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커다란 어려움 속에서 힘들어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이 찬송이 들려질 때에 고난 속에서도 함께 하시는 예수그리스도와 더 깊이 만나시기를 축복합니다.  -나영환 

이 연주가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님께로 날마다 더 나아가게 하는 연주가 되기를 기도하며 이 곡을 파송합니다.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신원의 날을 기다리며 (사61:2) - Brave sower


[Credits]

Executive Producer MOS music

Produced by 나영환 

Music Produced by Brave sower(브레이브소어)

Lyrics by  W. T. sleeper    

Composed by G. C. stebbins
Arranged by Brave sower(브레이브소어)
Nylon Guitar by Brave sower(브레이브소어)

Vocal by 나영환 
Mixed &Mastered by 이대은
Photograph by 소중 [루아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