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 DT pt.3
- Kan Sano
- 앨범 평점 5/ 10명
- 발매일 : 2020.06.05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Origami Productions
일본 비트 뮤직씬을 이끌어가는
천재 피아니스트/트랙메이커 Kan Sano!
멜로우한 키보드 라인과 감각적인 브라스 세션!
수많은 댄서들의 댄스 본능을 일깨우는 그루브한 리듬!
그를 세상에 알린 히트곡 'DT pt.2'의 후속 싱글!
'Kan Sano (칸 사노)'는 일본 도쿄에서 활동중인 피아니스트이자 트랙메이커이다. 그는 11살이란 어린 나이에 독학으로 피아노를 시작하며 작곡을 배워 주위를 놀라게 해 그 타고난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16살이 되던 해에 정식 피아니스트로서 활동을 개시 그의 고향인 카나자와에서 매월 솔로 피아노 라이브를 개최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8살이 된 그는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미국행을 결심하고 버클리 음대 피아노 전공, 재즈 작곡과에 진학 후 자신의 밴드를 결성하여 Monterey Jazz Festival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재능을 마음껏 내보이며 대학생활을 마쳤다. 그 후 일본으로 돌아와 싱어송라이터인 'Satou Chikuzen', 'Twigy', 'COMA-CHI', 'mabanua' 등의 뮤지션 음반에 키보디스트로 참여, 새로운 세대를 열 비트 메이커이자 프로듀서로서 일본뿐 아니라 해외 컴필레이션 앨범에도 다수 참여, LION, CASIO, NTT 등 TV CM에 쓰이는 곡들을 작곡하며 실질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2011년 데뷔 정규 앨범 [Fantastic Farewell]을 세상에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고, 그 후 재즈와 클래식을 융합한 독자적인 스타일의 솔로 피아노 작품집을 발매하는 등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시작했다. 2013년에는 재즈 레이블 BLUE NOTE 창립 7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 "Matsuura Toshio presents HEX"에 키보디스트로 참여하여 'Gilles Peterson (자일스 피터슨)' 외 세계 유명한 DJ들로부터 칭찬을 받기도 했으며, 2014년 발표한 그의 두 번째 정규작 [2.0.1.1.]이 큰 호평을 얻게 되면서 SunSet Live, GREENROOM CAMP, Nakasu JAZZ 등의 전국 페스티벌에 출연하게 되었고, 프랑스에서 개최된 자일스 피터슨 주최의 World Wide Festival에 참여하여 수천 명의 관객을 흥분시키는 등 국내외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5년에는 넷라디오 JJAZZ.net의 레귤러 방송 ‘JAZZ CAN’의 메인 엠씨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신진기예의 극작가 'Fujita Takahiro (후지타 타카히로)'의 작품 ‘MUM & GYPSY’에서 연주뿐만 아니라, 대사 있는 역으로 등장했다. 2016년 발표한 정규작 [kiss]도 좋은 성적을 보이며 판매되었고, KIRINJI, Chara, iri, SKY-HI, RHYMESTER 등 장르와 세대를 불문한 아티스트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프로듀스, 리믹스,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하기도 했다. 최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十年 (십년, Ten Years Japan)'의 엔딩테마, 드라마 '僕たちがやりました', 'dele' 등에서 음악을 담당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2018년부터 'Last Electro'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 중이기도 하다. 2019년 5월 영국 아티스트 'Tom Misch'의 내한공연의 게스트 아티스트로 참여하며 한국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라이브를 선보이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윽고 11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내한 공연을 개최했는데 수준 높은 퀄리티의 연주력으로 청중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취소됨에도 소셜 라이브를 통해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쳤고, 소속 레이블 origami PRODUCTIONS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곡을 만드는 이벤트 'origami song writing relay'를 진행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 작, [DT pt.3]는 'Kan Sano (칸 사노)'의 싱글로 스포티파이 재생수 420만회를 넘기며 큰 주목을 받은 곡 'DT pt. 2'의 속편이다. 독특한 샘플링과 멜로우한 키보드 라인, 그루브한 비트위에 세련된 브라스 세션이 특징이다. 전작 'DT pt. 2'는 수많은 댄서들이 음악에 맞춰 춘 댄스 영상이 업로드 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Kan Sano (칸 사노) 역시 자신의 소셜에 공유하기도 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이번 작품은 보다 더 댄스를 염두에 두고 완성하였다고 한다. 특히 이번 싱글은 발매일로부터 1주일간 전 세계의 댄서들의 영상을 모아 공식 뮤직비디오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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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피아니스트/트랙메이커 Kan Sano!
멜로우한 키보드 라인과 감각적인 브라스 세션!
수많은 댄서들의 댄스 본능을 일깨우는 그루브한 리듬!
그를 세상에 알린 히트곡 'DT pt.2'의 후속 싱글!
'Kan Sano (칸 사노)'는 일본 도쿄에서 활동중인 피아니스트이자 트랙메이커이다. 그는 11살이란 어린 나이에 독학으로 피아노를 시작하며 작곡을 배워 주위를 놀라게 해 그 타고난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16살이 되던 해에 정식 피아니스트로서 활동을 개시 그의 고향인 카나자와에서 매월 솔로 피아노 라이브를 개최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8살이 된 그는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미국행을 결심하고 버클리 음대 피아노 전공, 재즈 작곡과에 진학 후 자신의 밴드를 결성하여 Monterey Jazz Festival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재능을 마음껏 내보이며 대학생활을 마쳤다. 그 후 일본으로 돌아와 싱어송라이터인 'Satou Chikuzen', 'Twigy', 'COMA-CHI', 'mabanua' 등의 뮤지션 음반에 키보디스트로 참여, 새로운 세대를 열 비트 메이커이자 프로듀서로서 일본뿐 아니라 해외 컴필레이션 앨범에도 다수 참여, LION, CASIO, NTT 등 TV CM에 쓰이는 곡들을 작곡하며 실질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2011년 데뷔 정규 앨범 [Fantastic Farewell]을 세상에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고, 그 후 재즈와 클래식을 융합한 독자적인 스타일의 솔로 피아노 작품집을 발매하는 등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시작했다. 2013년에는 재즈 레이블 BLUE NOTE 창립 7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 "Matsuura Toshio presents HEX"에 키보디스트로 참여하여 'Gilles Peterson (자일스 피터슨)' 외 세계 유명한 DJ들로부터 칭찬을 받기도 했으며, 2014년 발표한 그의 두 번째 정규작 [2.0.1.1.]이 큰 호평을 얻게 되면서 SunSet Live, GREENROOM CAMP, Nakasu JAZZ 등의 전국 페스티벌에 출연하게 되었고, 프랑스에서 개최된 자일스 피터슨 주최의 World Wide Festival에 참여하여 수천 명의 관객을 흥분시키는 등 국내외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5년에는 넷라디오 JJAZZ.net의 레귤러 방송 ‘JAZZ CAN’의 메인 엠씨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신진기예의 극작가 'Fujita Takahiro (후지타 타카히로)'의 작품 ‘MUM & GYPSY’에서 연주뿐만 아니라, 대사 있는 역으로 등장했다. 2016년 발표한 정규작 [kiss]도 좋은 성적을 보이며 판매되었고, KIRINJI, Chara, iri, SKY-HI, RHYMESTER 등 장르와 세대를 불문한 아티스트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프로듀스, 리믹스,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하기도 했다. 최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十年 (십년, Ten Years Japan)'의 엔딩테마, 드라마 '僕たちがやりました', 'dele' 등에서 음악을 담당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2018년부터 'Last Electro'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 중이기도 하다. 2019년 5월 영국 아티스트 'Tom Misch'의 내한공연의 게스트 아티스트로 참여하며 한국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라이브를 선보이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윽고 11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내한 공연을 개최했는데 수준 높은 퀄리티의 연주력으로 청중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취소됨에도 소셜 라이브를 통해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쳤고, 소속 레이블 origami PRODUCTIONS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곡을 만드는 이벤트 'origami song writing relay'를 진행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 작, [DT pt.3]는 'Kan Sano (칸 사노)'의 싱글로 스포티파이 재생수 420만회를 넘기며 큰 주목을 받은 곡 'DT pt. 2'의 속편이다. 독특한 샘플링과 멜로우한 키보드 라인, 그루브한 비트위에 세련된 브라스 세션이 특징이다. 전작 'DT pt. 2'는 수많은 댄서들이 음악에 맞춰 춘 댄스 영상이 업로드 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Kan Sano (칸 사노) 역시 자신의 소셜에 공유하기도 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이번 작품은 보다 더 댄스를 염두에 두고 완성하였다고 한다. 특히 이번 싱글은 발매일로부터 1주일간 전 세계의 댄서들의 영상을 모아 공식 뮤직비디오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