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カエターノと私(카에타노와 나) Part 1
Yoshida Ke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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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20.06.16
  • 발매사 : 지누락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CORE PORT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로 매력을 전하는 보사노바 가수 吉田慶子(Keico Yoshida)의 아름다운 보사노바 앨범 [カエタノと私(카에타노와 나) Part1]

吉田慶子(Keico Yoshida)는 브라질 음악, 특히 보사노바에 매료되어 1998년부터 도호쿠의 라이브 하우스를 중심으로 노래하기 시작한다. 섬세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는 마치 보사노바 자체와 동화된 듯한 신비함마저 느끼게 한다. 레퍼토리는 보사노바 뿐만 아니라 오래된 삼바까지 이르러 브라질 음악을 애정 하는 자세가 그대로 나타나는 아티스트이다.
 
케이코 특유의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는 편안함과 차분함을 느끼게 하며 보사노바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게끔 도와준다.
 
1. Pecado
스페인어권의 명곡 '멋진 남자(Fina Estampa)를 아르헨티나 삼바 캉시옹 풍으로 재해석 한 곡이다. 원곡의 가사도 삼바에 통하는 미학을 갖추고 있다. 삼바 캉시옹을 몹시 사랑하는 케이코 다운 오프닝이다.
 
2. Trilhos urbanos
'Cinema Transcendental(1979)'을 편곡한 곡으로, 고향 바이아 주 산투아마루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카에타노는 독특한 기타의 리듬을 중심으로 노래했지만 케이코는 베이스와 듀오로 불렀다.
 
3. Domingo
원곡은 Gal Costa의 앨범인 'Domingo'이다. 일요일 오후의 평화로운 풍경과 고독한 마음이 오버랩되는 왈츠로, '호다(돌아간다)'와 '호자(장미/여성의 이름이기도 함) 등의 낱말의 울림이 아름다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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