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Gardens
- Dirty Art Club
- 앨범 평점 3/ 9명
- 발매일 : 2020.08.24
- 발매사 : The NIF Music
- 기획사 : Soulspazm Records Inc.
Dirty Art Club [Gardens]
2011년 정규 앨범인 [Heavy Starch]로 자신의 확고한 음악관을 알린 Dirty Art Club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악기의 적절한 하모니를 통해 만들어 낸 샘플기반의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는 1인 프로젝트 밴드이다.
그의 다섯 번 째 정규 앨범 [Gardens]는 다양한 Loop를 통해 프로듀싱하는 전통을 따르고 있지만, 그만의 감성을 담아내어 천편일률적인 사운드와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숭고한 분위기의 사운드와 능숙한 드럼연주가 인상적인 이번 앨범은 마치 인상파 작가가 그린 회화로 가득한 살롱을 떠올리게 하는데, 아마도 긴밀하게 상호 연결된 감정이 연속되는 트랙들이 앨범을 채우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틀에 박힌 구조의 갈증이 유발되는 음악을 피해 오아시스와 같은 사운드를 찾고 있는 리스너라면 아마도 이 앨범이 당신의 올해의 앨범 중 하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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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정규 앨범인 [Heavy Starch]로 자신의 확고한 음악관을 알린 Dirty Art Club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악기의 적절한 하모니를 통해 만들어 낸 샘플기반의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는 1인 프로젝트 밴드이다.
그의 다섯 번 째 정규 앨범 [Gardens]는 다양한 Loop를 통해 프로듀싱하는 전통을 따르고 있지만, 그만의 감성을 담아내어 천편일률적인 사운드와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숭고한 분위기의 사운드와 능숙한 드럼연주가 인상적인 이번 앨범은 마치 인상파 작가가 그린 회화로 가득한 살롱을 떠올리게 하는데, 아마도 긴밀하게 상호 연결된 감정이 연속되는 트랙들이 앨범을 채우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틀에 박힌 구조의 갈증이 유발되는 음악을 피해 오아시스와 같은 사운드를 찾고 있는 리스너라면 아마도 이 앨범이 당신의 올해의 앨범 중 하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