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본 적 있나요...?
- 라즈베리필드
- 앨범 평점 4.5/ 200명
- 발매일 : 2010.10.22
- 발매사 : NHN벅스
- 기획사 : 비글뮤직
라즈베리필드 두번째 싱글 [본 적 있나요...?]
원조 걸그룹 티티마 출신의 소이와 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인 장준선이 뭉쳐 만든 혼성 2인조 밴드 라즈베리필드가 서정성이 흠뻑 묻어나는 두 번째 싱글로 팬들을 찾는다. 라즈베리필드는 두 번째 싱글 '본 적 있나요…?'를 발매하고 데뷔 싱글인 '토요일 오후에'에 이어 자신들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줄 것이다. 타이틀곡인 "본 적 있나요…?"는 기타리스트겸 프로듀서 장준선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소이의 달콤한 보컬이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곡이다. 특히 소이의 형부인 조규찬이 데뷔 싱글에 이어 두 번째 싱글에도 코러스로 참여하면서 전폭 지원에 나서 훈훈함을 더한다.
두 번째 곡인 "호밀밭의 파수꾼"은 소이가 유명 소설인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은 뒤 받은 영감을 곡으로 표현, 가장 어둡고 혼란스러운 시기일지라도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작은 빛에 대한 감사를 노래했다. 수많은 마니아의 지지를 받은 드라마 '아일랜드'와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음악감독인 강민국이 편곡을 맡아으며, 피아의 노심지도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수록곡인 "퍼펙트 리즌(Perfect Reason)"은 '토요일 오후에'의 데모 버전으로 2008년 겨울 라즈베리필드가 포터블 레코더에 녹음한 트랙을 재녹음한 노래로 장준선과 피아의 노심지가 함께 집에서 녹음한 곡이다. 멤버 소이가 "데모에서 느껴지는 2008년의 공기감, 자유로운 추억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할 정도로 애착을 가진 곡이기도 하다. 배우 정려원과 CF감독 유상현, 포토그래퍼 장석준 등 연예계 각계각층의 동료들이 라즈베리필드의 첫 번째 싱글 활동을 지원한 데 이어 두 번째 싱글 역시 모델 앤드류, 가수 박지윤, 포토그래퍼 김민주초원, 크라잉넛의 한경록, 배우 이호영 등이 라즈베리필드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이들은 소이가 직접 연출, 제작한 라즈베리필드의 티저 영상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중 '본 적 있나요...?'라고 물어볼 수 있는 경이로운 순간들을 표현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배우로서의 활동도 이어온 소이는 '본 적 있나요...?'의 뮤직비디오에서 원 씬 원 컷(One scene one cut) 기법을 통해 노래의 흐름을 얼굴 클로즈업샷 하나로만 표현해내는 대담성을 보이기도 했다. 소이는 끊임없이 눈물을 흘려야하는 촬영 이후 탈진해 쓰러질 정도로 열정적으로 작업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아이돌로, 인기 MC로 활약했던 지난날을 뒤로 하고 음악에 대한 진정성에 한 발 다가선 라즈베리필드. 이들은 오는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홍대 인근의 클럽 타에서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이후에는 TV와 라디오를 통해 한층 더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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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걸그룹 티티마 출신의 소이와 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인 장준선이 뭉쳐 만든 혼성 2인조 밴드 라즈베리필드가 서정성이 흠뻑 묻어나는 두 번째 싱글로 팬들을 찾는다. 라즈베리필드는 두 번째 싱글 '본 적 있나요…?'를 발매하고 데뷔 싱글인 '토요일 오후에'에 이어 자신들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줄 것이다. 타이틀곡인 "본 적 있나요…?"는 기타리스트겸 프로듀서 장준선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소이의 달콤한 보컬이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곡이다. 특히 소이의 형부인 조규찬이 데뷔 싱글에 이어 두 번째 싱글에도 코러스로 참여하면서 전폭 지원에 나서 훈훈함을 더한다.
두 번째 곡인 "호밀밭의 파수꾼"은 소이가 유명 소설인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은 뒤 받은 영감을 곡으로 표현, 가장 어둡고 혼란스러운 시기일지라도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작은 빛에 대한 감사를 노래했다. 수많은 마니아의 지지를 받은 드라마 '아일랜드'와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음악감독인 강민국이 편곡을 맡아으며, 피아의 노심지도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수록곡인 "퍼펙트 리즌(Perfect Reason)"은 '토요일 오후에'의 데모 버전으로 2008년 겨울 라즈베리필드가 포터블 레코더에 녹음한 트랙을 재녹음한 노래로 장준선과 피아의 노심지가 함께 집에서 녹음한 곡이다. 멤버 소이가 "데모에서 느껴지는 2008년의 공기감, 자유로운 추억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할 정도로 애착을 가진 곡이기도 하다. 배우 정려원과 CF감독 유상현, 포토그래퍼 장석준 등 연예계 각계각층의 동료들이 라즈베리필드의 첫 번째 싱글 활동을 지원한 데 이어 두 번째 싱글 역시 모델 앤드류, 가수 박지윤, 포토그래퍼 김민주초원, 크라잉넛의 한경록, 배우 이호영 등이 라즈베리필드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이들은 소이가 직접 연출, 제작한 라즈베리필드의 티저 영상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중 '본 적 있나요...?'라고 물어볼 수 있는 경이로운 순간들을 표현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배우로서의 활동도 이어온 소이는 '본 적 있나요...?'의 뮤직비디오에서 원 씬 원 컷(One scene one cut) 기법을 통해 노래의 흐름을 얼굴 클로즈업샷 하나로만 표현해내는 대담성을 보이기도 했다. 소이는 끊임없이 눈물을 흘려야하는 촬영 이후 탈진해 쓰러질 정도로 열정적으로 작업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아이돌로, 인기 MC로 활약했던 지난날을 뒤로 하고 음악에 대한 진정성에 한 발 다가선 라즈베리필드. 이들은 오는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홍대 인근의 클럽 타에서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이후에는 TV와 라디오를 통해 한층 더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