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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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zart: Symphony No.38 'Prague' & No.41 'Jupiter' (모차르트: 교향곡 38번 '프라하' & 41번 '주피터')
- Herbert Von Karajan,Philharmonia Hungarica,RAI National Symphony Orchestra
- 앨범 평점 5/ 2명
- 발매일 : 2020.10.21
- 발매사 : 사운드펍
- 기획사 : (주)아티스츠카드
[클래식매니저가 선정한 지휘계의 황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일사불란한 지휘를 통해 완벽한 음악 구조물을 만들어낸 지휘자, 카라얀.
그의 지휘로 듣는 모차르트의 교향곡 38번 '프라하' & 41번 '주피터' 수록
20세기 오케스트라 계의 황제, 가장 완벽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이룩한 지휘자.
카라얀을 소개하는 말은 이 외에 수도 없이 많을 만큼, 그는 지휘자를 대표하는 지휘자로서 오늘날까지 그 명성을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이 앨범에는 그가 지휘한 모차르트의 교향곡 38번 '프라하'와 41번 '주피터'가 담겼다.
모차르트의 후기 교향곡은 전작들과는 명백한 차이를 보이는데, 그중 하나가 매우 심한 기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는 당시 모차르트의 생활과도 긴밀하게 연결된다. 빈으로 거취를 옮긴 후 모차르트의 사정은 계속해서 어려워진다. 물론 황제의 총애를 받으며 승승장구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패권 다툼의 중심이었던 오스트리아에서 음악은 점점 황실의 관심사를 벗어났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차르트는 빈의 청중들을 상대로 그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어야만 했다. 하지만 이 시기 대부분의 모차르트 작품들은 당시엔 이해되지 않는, 어려운 음악으로 치부되었다. 그렇게 음악가로서 입지는 점점 줄어들었고, 생활고에 시달리던 모차르트는 결국 이른 나이에 생을 마감한다. 하지만 그 와중에 만들었던 교향곡들은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모차르트의 작품으로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고 있다.
카라얀은 비운의 작곡가가 만들어낸 최후의 마스터피스들인 교향곡 38번 '프라하'와 41번 '주피터'를 각각 필하모니아 헝가리카와 RAI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여 유럽 정통의 클래식 음악 사운드를 충실하게 구현하고 있다. 부디 'Mozart: Symphony No.38 'Prague' & No.41 'Jupiter' (모차르트: 교향곡 38번 '프라하' & 41번 '주피터')' 앨범을 통해 모든 이들이 이 명작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1.모차르트 교향곡 38번 D장조 KV504 '프라하' 1악장 1958년 녹음 / 1959년 출판
2.모차르트 교향곡 38번 D장조 KV504 '프라하' 2악장 1958년 녹음 / 1959년 출판
3.모차르트 교향곡 38번 D장조 KV504 '프라하' 3악장 1958년 녹음 / 1959년 출판
4.모차르트 교향곡 41번 C장조 KV551 '주피터' 1악장 1954년 녹음 / 1955년 출판
5.모차르트 교향곡 41번 C장조 KV551 '주피터' 2악장 1954년 녹음 / 1955년 출판
6.모차르트 교향곡 41번 C장조 KV551 '주피터' 3악장 1954년 녹음 / 1955년 출판
7.모차르트 교향곡 41번 C장조 KV551 '주피터' 4악장 1954년 녹음 / 1955년 출판
Edited by Classic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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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불란한 지휘를 통해 완벽한 음악 구조물을 만들어낸 지휘자, 카라얀.
그의 지휘로 듣는 모차르트의 교향곡 38번 '프라하' & 41번 '주피터' 수록
20세기 오케스트라 계의 황제, 가장 완벽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이룩한 지휘자.
카라얀을 소개하는 말은 이 외에 수도 없이 많을 만큼, 그는 지휘자를 대표하는 지휘자로서 오늘날까지 그 명성을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이 앨범에는 그가 지휘한 모차르트의 교향곡 38번 '프라하'와 41번 '주피터'가 담겼다.
모차르트의 후기 교향곡은 전작들과는 명백한 차이를 보이는데, 그중 하나가 매우 심한 기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는 당시 모차르트의 생활과도 긴밀하게 연결된다. 빈으로 거취를 옮긴 후 모차르트의 사정은 계속해서 어려워진다. 물론 황제의 총애를 받으며 승승장구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패권 다툼의 중심이었던 오스트리아에서 음악은 점점 황실의 관심사를 벗어났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차르트는 빈의 청중들을 상대로 그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어야만 했다. 하지만 이 시기 대부분의 모차르트 작품들은 당시엔 이해되지 않는, 어려운 음악으로 치부되었다. 그렇게 음악가로서 입지는 점점 줄어들었고, 생활고에 시달리던 모차르트는 결국 이른 나이에 생을 마감한다. 하지만 그 와중에 만들었던 교향곡들은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모차르트의 작품으로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고 있다.
카라얀은 비운의 작곡가가 만들어낸 최후의 마스터피스들인 교향곡 38번 '프라하'와 41번 '주피터'를 각각 필하모니아 헝가리카와 RAI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여 유럽 정통의 클래식 음악 사운드를 충실하게 구현하고 있다. 부디 'Mozart: Symphony No.38 'Prague' & No.41 'Jupiter' (모차르트: 교향곡 38번 '프라하' & 41번 '주피터')' 앨범을 통해 모든 이들이 이 명작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1.모차르트 교향곡 38번 D장조 KV504 '프라하' 1악장 1958년 녹음 / 1959년 출판
2.모차르트 교향곡 38번 D장조 KV504 '프라하' 2악장 1958년 녹음 / 1959년 출판
3.모차르트 교향곡 38번 D장조 KV504 '프라하' 3악장 1958년 녹음 / 1959년 출판
4.모차르트 교향곡 41번 C장조 KV551 '주피터' 1악장 1954년 녹음 / 1955년 출판
5.모차르트 교향곡 41번 C장조 KV551 '주피터' 2악장 1954년 녹음 / 1955년 출판
6.모차르트 교향곡 41번 C장조 KV551 '주피터' 3악장 1954년 녹음 / 1955년 출판
7.모차르트 교향곡 41번 C장조 KV551 '주피터' 4악장 1954년 녹음 / 1955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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