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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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sanna
- Kan Sano
- 앨범 평점 4.5/ 8명
- 발매일 : 2020.12.03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Origami Productions
Tom Misch 등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뮤지션
일본 비트 뮤직씬을 이끌어가는 천재 피아니스트/트랙메이커 Kan Sano!
그루브한 비트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부터
댄서블한 일렉트로닉 비트의 트렌디한 감각까지!
싱가포르의 싱어송라이터 Chalie Lim과
LA의 키보디스트 Rob Araujo 참여!
또 다시 새로운 사운드로 귀를 즐겁게 해줄 다섯 번째 정규작!
'Kan Sano (칸 사노)'는 일본 도쿄에서 활동중인 피아니스트이자 트랙메이커이다. 그는 11살이란 어린 나이에 독학으로 피아노를 시작하며 작곡을 배워 주위를 놀라게 해 그 타고난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16살이 되던 해에 정식 피아니스트로서 활동을 개시 그의 고향인 카나자와에서 매월 솔로 피아노 라이브를 개최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8살이 된 그는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미국행을 결심하고 버클리 음대 피아노 전공, 재즈 작곡과에 진학 후 자신의 밴드를 결성하여 Monterey Jazz Festival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재능을 마음껏 내보이며 대학생활을 마쳤다. 그 후 일본으로 돌아와 싱어송라이터인 'Satou Chikuzen', 'Twigy', 'COMA-CHI', 'mabanua' 등의 뮤지션 음반에 키보디스트로 참여, 새로운 세대를 열 비트 메이커이자 프로듀서로서 일본뿐 아니라 해외 컴필레이션 앨범에도 다수 참여, LION, CASIO, NTT 등 TV CM에 쓰이는 곡들을 작곡하며 실질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2011년 데뷔 정규 앨범 [Fantastic Farewell]을 세상에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고, 그 후 재즈와 클래식을 융합한 독자적인 스타일의 솔로 피아노 작품집을 발매하는 등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시작했다. 2013년에는 재즈 레이블 BLUE NOTE 창립 7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 "Matsuura Toshio presents HEX"에 키보디스트로 참여하여 'Gilles Peterson (자일스 피터슨)' 외 세계 유명한 DJ들로부터 칭찬을 받기도 했으며, 2014년 발표한 그의 두 번째 정규작 [2.0.1.1.]이 큰 호평을 얻게 되면서 SunSet Live, GREENROOM CAMP, Nakasu JAZZ 등의 전국 페스티벌에 출연하게 되었고, 프랑스에서 개최된 자일스 피터슨 주최의 World Wide Festival에 참여하여 수천명의 관객을 흥분시키는 등 국내외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5년에는 넷라디오 JJAZZ.net의 레귤러 방송 ‘JAZZ CAN’의 메인 엠씨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신진기예의 극작가 'Fujita Takahiro (후지타 타카히로)'의 작품 ‘MUM & GYPSY’에서 연주뿐만아니라, 대사 있는 역으로 등장했다. 2016년 발표한 정규작 [kiss]도 좋은 성적을 보이며 판매되었고, KIRINJI, Chara, iri, SKY-HI, RHYMESTER 등 장르와 세대를 불문한 아티스트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프로듀스, 리믹스,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하기도 했다. 또한 일본의 세계적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十年 (십년, Ten Years Japan)'의 엔딩테마, 드라마 '僕たちがやりました', 'dele'등에서 음악을 담당하였다. 2018년부터 'Last Electro'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 중이며, 2019년 5월 영국 아티스트 'Tom Misch'의 내한공연의 게스트 아티스트로 참여하며 한국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라이브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윽고 11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내한 공연을 개최했는데 수준 높은 퀄리티의 연주력으로 청중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했다. 2020년 그가 소속된 레이블 origami PRODUCTIONS에서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하였고,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취소됨에따라 소속 레이블 origami PRODUCTIONS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곡을 만드는 이벤트 'origami song writing relay'와 수익이 줄어든 아티스트들을 위해서 무료로 샘플을 배포한 'origami Home Sessions'를 진행하였다. 한편 국내외를 불문한 다수의 아티스트들의 작품에도 참여하였는데, Chara, KIRINJI, 무카이 타이치, 토키 아사코, iri, eill, SKI-HI, Shin Sakiura을 비롯해 Shing02, Madlib, Eric Lau, Charlie Lim 등의 곡을 제공하거나 피처링 아티스트로서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 80주년을 기념한 컴필레이션 앨범에 Donald Byrd의 곡 'Think Twice'를 리메이크하여 참여하는 등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 작, [Susanna]는 'Kan Sano (칸 사노)'다섯 번째 정규작이다. 전작 [Ghost Notes]의 테마가 네오 소울을 기반으로 전개된 Kan Sano (칸 사노)만의 음악이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빠른 BPM의 댄서블한 곡들과 일렉트로닉적인 사운드가 주를 이룬다. 전세계의 음원 사이트에서 400만회 재생수를 기록한 싱글 [On My Way Home]과 전세계 댄서들의 영상을 모아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화제가 싱글 [DT pt.3]을 비롯하여 싱가포르의 국민적인 싱어송라이터 Charlie Lim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 'Momentum', LA의 키보디스트 Rob Araujo가 참여한 곡 'brandnewday'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뮤지션들을 서포트 하기위해 시작한 프로젝트 'origami Home Sessions'의 무상으로 제공된 곡 'Question'이 정식으로 수록되었다. 또한 패션 브랜드 ‘antiqua’의 광고 음악으로 제작된 곡 'Ash Brown' 등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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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비트 뮤직씬을 이끌어가는 천재 피아니스트/트랙메이커 Kan Sano!
그루브한 비트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부터
댄서블한 일렉트로닉 비트의 트렌디한 감각까지!
싱가포르의 싱어송라이터 Chalie Lim과
LA의 키보디스트 Rob Araujo 참여!
또 다시 새로운 사운드로 귀를 즐겁게 해줄 다섯 번째 정규작!
'Kan Sano (칸 사노)'는 일본 도쿄에서 활동중인 피아니스트이자 트랙메이커이다. 그는 11살이란 어린 나이에 독학으로 피아노를 시작하며 작곡을 배워 주위를 놀라게 해 그 타고난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16살이 되던 해에 정식 피아니스트로서 활동을 개시 그의 고향인 카나자와에서 매월 솔로 피아노 라이브를 개최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8살이 된 그는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미국행을 결심하고 버클리 음대 피아노 전공, 재즈 작곡과에 진학 후 자신의 밴드를 결성하여 Monterey Jazz Festival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재능을 마음껏 내보이며 대학생활을 마쳤다. 그 후 일본으로 돌아와 싱어송라이터인 'Satou Chikuzen', 'Twigy', 'COMA-CHI', 'mabanua' 등의 뮤지션 음반에 키보디스트로 참여, 새로운 세대를 열 비트 메이커이자 프로듀서로서 일본뿐 아니라 해외 컴필레이션 앨범에도 다수 참여, LION, CASIO, NTT 등 TV CM에 쓰이는 곡들을 작곡하며 실질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2011년 데뷔 정규 앨범 [Fantastic Farewell]을 세상에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고, 그 후 재즈와 클래식을 융합한 독자적인 스타일의 솔로 피아노 작품집을 발매하는 등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시작했다. 2013년에는 재즈 레이블 BLUE NOTE 창립 7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 "Matsuura Toshio presents HEX"에 키보디스트로 참여하여 'Gilles Peterson (자일스 피터슨)' 외 세계 유명한 DJ들로부터 칭찬을 받기도 했으며, 2014년 발표한 그의 두 번째 정규작 [2.0.1.1.]이 큰 호평을 얻게 되면서 SunSet Live, GREENROOM CAMP, Nakasu JAZZ 등의 전국 페스티벌에 출연하게 되었고, 프랑스에서 개최된 자일스 피터슨 주최의 World Wide Festival에 참여하여 수천명의 관객을 흥분시키는 등 국내외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5년에는 넷라디오 JJAZZ.net의 레귤러 방송 ‘JAZZ CAN’의 메인 엠씨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신진기예의 극작가 'Fujita Takahiro (후지타 타카히로)'의 작품 ‘MUM & GYPSY’에서 연주뿐만아니라, 대사 있는 역으로 등장했다. 2016년 발표한 정규작 [kiss]도 좋은 성적을 보이며 판매되었고, KIRINJI, Chara, iri, SKY-HI, RHYMESTER 등 장르와 세대를 불문한 아티스트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프로듀스, 리믹스,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하기도 했다. 또한 일본의 세계적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十年 (십년, Ten Years Japan)'의 엔딩테마, 드라마 '僕たちがやりました', 'dele'등에서 음악을 담당하였다. 2018년부터 'Last Electro'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 중이며, 2019년 5월 영국 아티스트 'Tom Misch'의 내한공연의 게스트 아티스트로 참여하며 한국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라이브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윽고 11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내한 공연을 개최했는데 수준 높은 퀄리티의 연주력으로 청중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했다. 2020년 그가 소속된 레이블 origami PRODUCTIONS에서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하였고,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취소됨에따라 소속 레이블 origami PRODUCTIONS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곡을 만드는 이벤트 'origami song writing relay'와 수익이 줄어든 아티스트들을 위해서 무료로 샘플을 배포한 'origami Home Sessions'를 진행하였다. 한편 국내외를 불문한 다수의 아티스트들의 작품에도 참여하였는데, Chara, KIRINJI, 무카이 타이치, 토키 아사코, iri, eill, SKI-HI, Shin Sakiura을 비롯해 Shing02, Madlib, Eric Lau, Charlie Lim 등의 곡을 제공하거나 피처링 아티스트로서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 80주년을 기념한 컴필레이션 앨범에 Donald Byrd의 곡 'Think Twice'를 리메이크하여 참여하는 등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 작, [Susanna]는 'Kan Sano (칸 사노)'다섯 번째 정규작이다. 전작 [Ghost Notes]의 테마가 네오 소울을 기반으로 전개된 Kan Sano (칸 사노)만의 음악이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빠른 BPM의 댄서블한 곡들과 일렉트로닉적인 사운드가 주를 이룬다. 전세계의 음원 사이트에서 400만회 재생수를 기록한 싱글 [On My Way Home]과 전세계 댄서들의 영상을 모아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화제가 싱글 [DT pt.3]을 비롯하여 싱가포르의 국민적인 싱어송라이터 Charlie Lim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 'Momentum', LA의 키보디스트 Rob Araujo가 참여한 곡 'brandnewday'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뮤지션들을 서포트 하기위해 시작한 프로젝트 'origami Home Sessions'의 무상으로 제공된 곡 'Question'이 정식으로 수록되었다. 또한 패션 브랜드 ‘antiqua’의 광고 음악으로 제작된 곡 'Ash Brown' 등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