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Bouquet
Bohemianvoo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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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4.5/ 7명
  • 발매일 : 2020.12.08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Playwright
어쿠스틱하면서도 감미로운 선율로 주목받는 재즈 밴드 bohemianvoodoo!

재즈를 기반으로 록, 시티팝, 훵크의 분위기까지!
변화무쌍하고 감각적인 사운드 스케이프!
밴드 결성 12주년을 맞이한 bohemianvoodoo의
새로운 도전을 느낄 수 있는 EP

Bohemianvoodoo (보헤미안부두)는 2008년에 결성한 일본 출신의 4인조 인스트루멘탈 밴드로 도쿄와 카나가와현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멤버는 기타를 담당하는 'bashiry', 피아노와 키보드를 맡은 'Kimura Iori', 베이시스트 'Nassy', 드러머 'Yamamoto Takuya'로 구성되어 있다. 2009년 첫 번째 EP [bohemian bazaar]로 메이저 데뷔한 '보헤미안부두'는 2010년에 첫 번째 정규앨범 [Lapis Lazuli]를, 2012년에는 두 번째 정규앨범 [SCENES]를 발매하는데 특히 [SCENES]는 발매 직후 일본 타워레코드 차트의 상위를 차지하며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한다. 2014년에는 재즈클럽 블루노트 도쿄, 2015년에는 도쿄 재즈 페스티벌에 출연해 인기를 증명했다. 2017년 블루노트 도쿄에서 첫 단독공연을 개최하였고, 2018년 JAZZ JAPAN이 주최하는 JAZZ JAPAN AWARD 2017에서 올해의 앨범 뉴 재즈 부문을 수상했다. 2019년 네 번째 정규작 [MONENTS]를 발매하였다. 재즈 씬 뿐만 아니라 어쿠스틱 하면서도 감미로운 선율, 그리고 경쾌 라이브감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본 작, [Bouquet]은 결성 12주년을 맞이하는 밴드 Bohemianvoodoo (보헤미안부두)의 새 EP다. 아름다운 선율과 그루브감 넘치는 비트가 돋보이는 첫 곡 'Magnolia'는 새로운 bohemianvoodoo (보헤미안 부두)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이번 EP의 리드곡이다. 또한 가수 마츠토야 유미가 1995년에 발매한 싱글 '輪舞曲 (윤무곡)'을 애수감 넘치는 라틴 스타일로 커버하였고, 'For Tomorrow'는 2020년 3월 세상을 떠난 미국의 재즈 아티스트 '맥코이 타이너 (McCoy Tyner)'의 곡을 강렬한 록 사운드로 커버하였다. 이번 작품은 재즈를 기반으로 기타와 키보드를 더빙하는 방식으로 작업하여 일렉트로닉의 느낌과 이전부터 해온 재즈, 훵크, 라틴의 조화속에서 록과 시티팝의 분위기까지 가미하여 다채로운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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