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팝페라 팀 Bridge Of Soul 첫 싱글 [Hyper Neoclassicism]

남성 3인조의 새로운 팝페라팀 Bridge of soul, 조덕배 25주년 기념 앨범에 '녹지않는 쪼꼬렛'이란 곡으로 처음 모습을 나타낸 Bridge of soul 은 기존의 팝페라 팀과는 확연히 다른 무언가가 있었다. 보통 기존의 팝페라 팀들은 팝 보컬과 성악 발성으로 양분된 팀을 이루어 미성쪽에 가까운 소리로 아름다움및 가요스러움을 표방 했다면 Bridge of soul 은 강한 오페라창법과 허스키 보이스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들 Bridge of soul은 정통 Classic opera 창법을 기초로 팝과 락,발라드,소울 재즈등 팀의 이름에서도 알수있듯이 여러장르의 음악과의 가교역할을 추구한다.

진정한의미의 크로스오버!
그들은 자신들의 음악을 Hyper-neoclassicism 이라고 말한다. 합성어이지만 해석해보자면 열정적 신고전주의 라고 할 수 있을듯 하다. 이것은 너무나 빠르게 생산되고 버려지는 음악들에 대하여 클래식과 브릿지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타이틀곡인 '우린 하나'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의 한국응원단 공식지정곡 으로 광저우 한인회에서 지정 되었다. 결혼식 축가로 쓰면 좋을듯한 아름다운 사랑 노래' 사랑하는 방법'과 리메이크곡 '무인도' 또한 이 팀의 색을 잘 표현하고 있다.

대중음악의 hyperneoclassicism
폭발적인 가창력과 열정적 화음 그리고 오케스트라와 락밴드의 절묘한조화 그들의 음악은 리메이크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창작으로 디지털시대의 신고전적음악style의 바람을 몰고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