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클래식매니저가 선정한 가장 완벽한 바이올리니스트, 야샤 하이페츠의 연주]
서정과 세련미를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하이페츠, 그가 연주한 비발디, 헨델의 실내악 작품 모음 수록

야샤 하이페츠.
그는 가장 낭만적이면서 현대적인 세련됨을 겸비한 다재다능 바이올리니스트의 대표주자였다.
이제 들어볼 음악은 그가 연주한 비발디, 헨델의 실내악 작품 모음이다.
비발디는 헨델의 선배 격의 나이였으며, 이탈리아의 유려한 선율을 몸에 익힌 작곡가였다.
헨델 또한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바흐와는 다르게 이탈리아의 선율을 몸에 익혔으며, 이를 토대로 빼어난 오페라와 오라토리오들을 남겼다.
그러한 면에서 두 작곡가의 바이올린 실내악 음악은 선율 중심이라는 면에서는 공통점을,
이외의 다른 음악적 면에서는 각자의 특징을 지닌 차별성을 가진다.
이를테면 비발디의 화음 진행이 어느 정도 반복적인 틀을 가진 것에 비해 헨델의 화음 진행은 좀 더 폭넓게 진행된다는 식이다.
하이페츠는 이 명곡들을 가장 낭만적이게, 그리고 가장 세련되게 연주한 하이페츠 스타일 [비발디 / 헨델]을 들려줄 것이다.
부디 'Vivaldi / Handel: Baroque Chamber Music (비발디 / 헨델: 바로크 실내악 모음)' 앨범을 통해 모든 이들이 이 명작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1.비발디: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A장조 RV31 1악장 1934년 녹음 / 1935년 출판
2.비발디: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A장조 RV31 2악장 1934년 녹음 / 1935년 출판
3.비발디: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A장조 RV31 3악장 1934년 녹음 / 1935년 출판
4.비발디: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A장조 RV31 4악장 1934년 녹음 / 1935년 출판
5.비발디: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A장조 RV31 5악장 1934년 녹음 / 1935년 출판
6.헨델-할보르센: 파사칼리아 1941년 녹음 / 1942년 출판
7.헨델: 바이올린 소나타 E장조 HWV373 1악장 1941년 녹음 / 1942년 출판
8.헨델: 바이올린 소나타 E장조 HWV373 2악장 1941년 녹음 / 1942년 출판
9.헨델: 바이올린 소나타 E장조 HWV373 3악장 1941년 녹음 / 1942년 출판
10.헨델: 바이올린 소나타 D장조 HWV371 3악장 1950년 녹음 / 1951년 출판
11.헨델: 바이올린 소나타 D장조 HWV371 4악장 1950년 녹음 / 1951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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