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Medicine At Midnight
Foo Figh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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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4.5/ 33명
  • 발매일 : 2021.02.05
  • 발매사 : Sony Music
  • 기획사 : RCA Records Label
12회의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레전더리 미국 락 밴드
푸 파이터스 (Foo Fighters)의 10번째 스튜디오 앨범
 
[Medicine At Midnight]
 
그루비하고 섹시하다!” 
- Billboard
 
“새로운 스타일로 풀어낸 푸 파이터스 만의 시그니쳐 사운드가 굉장히 신선하다” 
- Stereogum
 
지금 이 시대 최고의 록 밴드라 칭송받는 푸 파이터스(Foo Fighters)가 돌아온다. 2월 5일, 푸 파이터스는 데뷔 25년을 맞아 10번 째 정규 앨범 [Medicine at Midnight]을 발매한다. 매 앨범마다 대중성은 물론, 개성있고 실험적인 사운드에도 도전하며 록 팬들을 들뜨게 했던 푸 파이터스이기에, 이번 소식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전작 [Concrete And Gold]에서부터 함께한 프로듀서 그렉 커스틴(Greg Kurstin)이 다시 함께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렉 커스틴은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와 리암 갤러거(Liam Gallagher)등과 협업한 거물 프로듀서이며,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끈 아델(Adele)을 전 지구적인 슈퍼스타로 만든 1등 공신으로 알려져 있다. 일찍이 푸 파이터스의 보컬 데이브 그롤(Dave Grohl)은 그렉을 '소리의 천재'라고 칭했던 바 있다.
 
 평단은 푸 파이터스가 사랑받는 이유로 그들의 음악에 담긴 메시지와 명확한 방향성을 꼽는다. 지난 1월 14일 데이브 그롤의 52번 째 생일을 자축하며 공개한 수록곡 'Waiting on a war'는 데이브 그롤이 그의 딸 하퍼 그롤(Garper Grohl)을 위해 쓴 곡이다. '아빠, 이제 전쟁이 일어나나요?'라는 딸의 질문에서 시작된 이 곡을 통해 데이브 그롤은 '어른들은 전 세계 아이들에게 멋진 미래를 이어주어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한다. 또한, 팝 기반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 트랙 ‘Medicine At Midnight’은 모두가 그저 행복하게 춤추고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데이빗 보위(David Bowie)의 1983년 작 [Let’s Dance]를 레퍼런스 삼았다고 전한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총 9곡이 수록되어 록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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