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한잔 더
- 일민
- 앨범 평점 3/ 25명
- 발매일 : 2021.02.15
- 발매사 : 다날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이일민
한잔 더 ['일민' 2nd single]
*주의
이 곡은 과도한 음주와 숙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술은 이러한 인간관계를 표면적인 것에서 좀 더 깊이 있게 나아가게 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회사에서 상사에게 치이고 짜증 나고 스트레스받을 때 술을 마시며 스스로 위로를 하곤 하죠.
학교 선배, 후배, 회사 동료, 선배, 후배, 아는 오빠, 동생뿐만 아니라 소위 말하는 비즈니스, 영업 등을 위해 마시기도 합니다.
그 사람과 나의 공통점을 찾고 공감대를 만들며 관계를 발전해 나가는 것이죠. 나와 그 사람의 공통점을 통한 상호 간의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말이죠.
때로는 나 자신을 위한 심적 고단함을 달래기 위해 술을 마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옆에서 맞장구쳐주는 친한 친구가 필요하기도 하고요.
술자리는 슬픔이 행복으로 바뀌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술은 못 마셔도 술자리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죠.
술은 적당히 즐겁게 예의 있게 마신다면 주변 인간관계를 보다 원활하게 만들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그런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어디서 누구와 함께하시나요? 두 번째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 '일민'입니다.
이번에는 '술'과 관련된 노래로 찾아 돌아왔습니다. 와인을 주제로 한 만화책인 '신의 물방울' 첫 장에 주인공이 디캔팅(Decanting)으로 '샤토 무똥 로칠드 2000'의 향과 맛을 끌어내는 장면을 보셨을 겁니다.
그 후 수많은 사람이 레스토랑에 가서 자신의 와인도 디캔팅을 부탁했습니다. 소믈리에들에게 당시 상당한 센세이션이었다고 하더군요.
'한잔 더' 는 작곡가 '산PD' 의 최고의 색깔, 향, 맛 등에 도달하기까지 10년이 넘는 숙성을 해내고 저와 함께 작사와 프로듀싱을 통하여 디캔팅(Decanting) 및 브리딩(Breathing)한 '단 한잔의 곡' 입니다.
총 두 가지의 버전이 있으며 작곡가 '산PD'가 직접 랩에 참여한 '댄스 트로트' 버전의 타이틀 곡 '한잔 더'와심적 고단함에 초점을 맞춘 '한잔 더 (어쿠스틱 버전)'이 있습니다.
저는 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한잔 더!
[Credit]
작사: 이산, 이일민
작곡: 이산
편곡: 이산, 임승부
Mix & Mastering: 임승부
Drum: 이산, 이일민
Bass: 이산, 이일민
Guitar: 이산, 이성렬
Piano & Keyboard: 이일민
Brass: 이일민, 임승부
Chorus: 김효수, 이승재
Graphic Design: Burnyblack
Thanks to
장범준, 김영정, 김혜림, 김진웅, 째징유, 햄크루, 여길수,
염효숙, 김한정, 박명현, 이강주, 이석경, 김진영 그리고 이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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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곡은 과도한 음주와 숙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술은 이러한 인간관계를 표면적인 것에서 좀 더 깊이 있게 나아가게 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회사에서 상사에게 치이고 짜증 나고 스트레스받을 때 술을 마시며 스스로 위로를 하곤 하죠.
학교 선배, 후배, 회사 동료, 선배, 후배, 아는 오빠, 동생뿐만 아니라 소위 말하는 비즈니스, 영업 등을 위해 마시기도 합니다.
그 사람과 나의 공통점을 찾고 공감대를 만들며 관계를 발전해 나가는 것이죠. 나와 그 사람의 공통점을 통한 상호 간의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말이죠.
때로는 나 자신을 위한 심적 고단함을 달래기 위해 술을 마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옆에서 맞장구쳐주는 친한 친구가 필요하기도 하고요.
술자리는 슬픔이 행복으로 바뀌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술은 못 마셔도 술자리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죠.
술은 적당히 즐겁게 예의 있게 마신다면 주변 인간관계를 보다 원활하게 만들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그런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어디서 누구와 함께하시나요? 두 번째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 '일민'입니다.
이번에는 '술'과 관련된 노래로 찾아 돌아왔습니다. 와인을 주제로 한 만화책인 '신의 물방울' 첫 장에 주인공이 디캔팅(Decanting)으로 '샤토 무똥 로칠드 2000'의 향과 맛을 끌어내는 장면을 보셨을 겁니다.
그 후 수많은 사람이 레스토랑에 가서 자신의 와인도 디캔팅을 부탁했습니다. 소믈리에들에게 당시 상당한 센세이션이었다고 하더군요.
'한잔 더' 는 작곡가 '산PD' 의 최고의 색깔, 향, 맛 등에 도달하기까지 10년이 넘는 숙성을 해내고 저와 함께 작사와 프로듀싱을 통하여 디캔팅(Decanting) 및 브리딩(Breathing)한 '단 한잔의 곡' 입니다.
총 두 가지의 버전이 있으며 작곡가 '산PD'가 직접 랩에 참여한 '댄스 트로트' 버전의 타이틀 곡 '한잔 더'와심적 고단함에 초점을 맞춘 '한잔 더 (어쿠스틱 버전)'이 있습니다.
저는 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한잔 더!
[Credit]
작사: 이산, 이일민
작곡: 이산
편곡: 이산, 임승부
Mix & Mastering: 임승부
Drum: 이산, 이일민
Bass: 이산, 이일민
Guitar: 이산, 이성렬
Piano & Keyboard: 이일민
Brass: 이일민, 임승부
Chorus: 김효수, 이승재
Graphic Design: Burnyblack
Thanks to
장범준, 김영정, 김혜림, 김진웅, 째징유, 햄크루, 여길수,
염효숙, 김한정, 박명현, 이강주, 이석경, 김진영 그리고 이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