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슬프지만 따듯한 위로를 건네는 서정적인 트로피컬 딥 하우스,
한국 프로듀서 픽셀(FIXL)과 영국 싱어 Topher가 함께한 새 싱글 [Friends]

트로피컬 딥 하우스는 오직 행복해야 한다고 누가 말했는가? 이에 있어서 확실히 아닌 한국의 프로듀서 픽셀(FIXL)은 그의 새 싱글 [Friends]에서 Topher와 팀을 이뤄 당신의 친구가 된다. 영국 싱어 Topher는 “당시 많은 일을 겪었고, 하루아침에 내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나는 한 소녀와 관계를 맺고 있었는데 그녀는 그것이 나를 얼마나 많이 변화시켰는지 알 수 없었고, 우리는 단지 사이가 멀어져 버렸다. 그녀는 나와 헤어졌고, 내가 정직하다면 나는 그것을 극복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 그는 이 노래는 그가 이별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방식이었다.

가사의 아름다움은 픽셀(FIXL)의 능숙하게 만들어낸 멜로디와 Topher의 부드럽고 편안한 보컬 스타일이 수월하게 매치되어 천국의 중독성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유망한 노래로 만들어진다.

끝으로 Topher는 “가끔 음악을 치료처럼 사용한다. 특히 단 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말을 할 수 없을 때 음악은 내 감정과 생각을 털어놓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서정적인 내용에서는 가슴이 아프지만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오는 모든 감정을 혼자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는 느낌을 주는 방식으로 묘하게 위로가 된다.”고 덧붙였다.